Q. 신생아에게 기저귀를 채우고 있는데, 무더운 여름에 땀띠가 나게 되면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무더운 여름 어른들도 힘들지만 신생아들은 무더운 여름나기가 많이 힘듭니다. 신생아의 경우 피부가 얇고 땀샘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땀이 잘 빠져나오지 못해 모공이 막혀 좁쌀 같이 빨갛게 땀띠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기저귀 닿는 허리, 허벅지 사이, 엉덩이, 등, 배, 무릎 뒷쪽, 목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등에 자주 생기게 됩니다. 신생아의 경우 간지럽고 따가워서 울고 보채기 때문에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시원하게 해주고 습하지 않고 건조하게 해주기, 자주 씻겨주기, 아기전용 땀띠분 발라주 등 좋습니다. 그리고 이불도 땀흡수가 잘되고 시원한것을 사용하며 기저귀를 풀러 통풍을 자주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Q. 요즘 아이들은 제기차기같은거 하면서노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이 학교에서 놀때 축구와 농구 등 공놀이를 많이 하며 놀이터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초등학교에서는 민속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드는 학교가 많습니다. 민속놀이는 조상의 생활방식과 지혜가 담겨있기에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는 달팽이, 팔자, 사방치기, 신발던지기, 고누놀이, 거미줄 술래잡기, 기차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페인트 도색을 하여 신체발달과 전통놀이 교육을 신현하기 위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Q. 이산화탄소의 양이 중요한건가요 아니면 농도가 온난화에서 중요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공기에는 질소 약 78%, 산소 약 21%, 아르곤 0.93%, 이산화탄소 0.04%, 미량의 네온, 헬륨, 크립톤, 제논, 오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960~1970년에 교과서에는 공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0.03%였지만 2013년에는 0.04%로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는 지구 평균 기온을 1.2도 높였으며 이로인해 이상기후현상, 해수면상승, 해수온도 상승, 생태계 파괴 등이 발생하게 되면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이 이산화탄소를 순도를 효율적으로 포집하여 줄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에서 탄소제로에 도전하면서 탄소포집, 탄소저감시설, 탄소세, 탄소배출권 정책으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