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칠 때 경쟁심을 키우는 것과 즐거움을 주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주위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칠 때 경쟁심을 키우는 것과 즐거움을 주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경쟁의 심리보다는
남들과 더불어 함께 참여 하는 시간에 즐거움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배려.존중. 마음이해.감정공감을 하면서 협력. 차례. 질서. 순서. 협동. 단합 등을
알려주어 함께 하는 참여 과정을 통해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사회생활에 함에 있어서 스포츠를 즐겁게 행할 수 있는 부분이 중요 하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칠 때 경쟁심을 키우는 것과 즐거움을 주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한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즐거움을 중심으로 가르칠 때의 장점은 자발적인 참여, 자신감 형성, 장기적인 습관, 사회성 발달 등이며
경쟁심을 키우는 것의 역할은 목표 설정과 동기 부여, 노력의 가치 인식, 실패를 통한 성장 등입니다.
지나치면 스트레스와 좌절감을 줄 수 있고, 운동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즉 즐거움이 바탕이 되어야 경쟁심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이 스포츠 교육에서는 즐거움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즐거움이 있어야 장기적으로 운동을 지속할 동기와 긍정적 태도가 생기기 떄문입니다. 경쟁심은 나중에 자연스럽게 형성되며, 지나치면 스트레스와 위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즐거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쌓고 점차 공정한 경쟁을 배우도록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윤선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에게 스포츠를 가르칠 때는 경쟁심과 즐거움
두 가지 모두 의미가 있지만 우선순위는 ‘즐거움’에 두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 즐거움이 중요한 이유 >
지속성
재미를 느껴야 아이가 스스로 운동을 계속하고 싶어하며, 억지로 경쟁만 강조하면 금세 지치거나 싫증을 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습관 형성
어릴 때 즐겁게 배운 스포츠 경험은 성인이 되어서도 운동을 생활화하는 데 큰 영향을 줍니다.
자존감 향상
경기 결과보다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경험을 쌓게 됩니다.
< 경쟁심은 어떻게 다뤄야 할까? >
보조적 역할
어느 정도의 경쟁심은 도전 정신과 성장을 자극해주나, 목표가 이겨야 한다 것에만 집중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경쟁
이기고 지는 경험을 통해 협동, 스포츠맨십, 규칙 준수 같은 가치를 배우는 방향으로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보다 자기 성장 강조
다른 친구와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지난번보다 빨라졌네, 네가 노력해서 성공했구나 처럼 자기 발전을 기준으로 격려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처럼 어린이 스포츠 지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거움과 성취감을 먼저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즐거움 속에서 차츰 경쟁심을 배우게 하는 것이 건강한 접근법이며,
그래야 아이들이 운동을 좋아하고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칠 때에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경쟁심을 강조하면 아이들이 쉽게 지치거나,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즐거움을 느껴야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자기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쟁심은 자연스럽게 성장 과정에서 조금씩 형성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 시기에는 즐겁게 배우고 경험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가르칠때 경쟁심과 즐거움 모두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도자는 아이들이 즐거움을 느끼며 운동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적으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놀이처럼 즐기면서 자기표현을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경쟁심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경험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 건강한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즐거움이 우선으로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