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재균 전문가입니다.
Q. 모유나 분유를 먹고나서 닦아주지 않으면 모유 분유 색이혀나 잇몸에.남아있을수 있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아기가 모유나 분유를 먹고 난 후 혀나 잇몸에 노란색 잔여물이 남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이는 모유나 분유 속에 포함된 지방 성분이나 단백질이 침전되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신생아의 경우 침 분비량이 적어 이러한 현상이 더 잘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잔여물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젖은 거즈나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아주면 위생적으로도 좋습니다.아직 이가 나지 않은 아기라도 구강 위생 관리는 중요합니다. 수유 후에는 깨끗한 물을 약간 먹이거나, 젖은 거즈로 잇몸과 혀를 부드럽게 닦아주면 좋습니다. 만약 노란색이 점점 짙어지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연하장애 해결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좀 할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연하장애는 음식물을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로, 삼킴 과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께서 식사 중 켁켁거리거나 음식물을 뱉는 증상은 연하장애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특히 고령의 남성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증상이 나타났다 안 나타났다 하는 경우도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이비인후과나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뜨거운 물에 음식을 드시는 것은 일시적으로 삼키기 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식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습니다. 연하장애가 의심될 경우, 우선적으로 의료진과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연하 재활 치료나 식이 조절 등의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식사 시 자세, 음식의 질감, 삼키는 속도 등을 조절하여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Q. 과일만 먹으면 입술,목이 간지러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갑작스러운 과일 알레르기 증상으로 힘드셨겠네요. 성인에게서도 특정 과일에 대한 알레르기가 새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질문자님의 경우처럼 특정 과일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과일에 반응하는 것을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Oral Allergy Syndrome)"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특정 과일에 있는 단백질 구조가 꽃가루와 유사하여 면역 시스템이 혼동을 일으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구강 알레르기 증후군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는 과일을 피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알레르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일을 익혀 먹으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변성되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Q.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 확인해보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위내시경 조직 검사는 직접 위 점막을 확인하고 조직을 채취하여 균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정확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침습적인 검사라는 단점이 있습니다.요소호기검사는 숨을 통해 헬리코박터균의 존재를 확인하는 비침습적인 검사입니다. 간편하고 안전하지만, 위산분비억제제 복용 시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위염과 식도염으로 약물 복용 여부에 따라 검사 선택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 후 적절한 검사 방법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Q. 정자세로 앉아있거나 가만히 서있을때 허리통증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30세 남성분께서 고등학생 때부터 허리 통증이 있으셨고, 현재 L4-L5, L5-S1 디스크와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으셨으며, 정자세로 앉거나 서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상황이시군요. 다양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코어 근육 약화나 잘못된 자세, 생활 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걷기 운동은 좋지만, 코어 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을 병행하고,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통증이 지속된다면, 다른 병원에서 추가적인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통증의학과나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현재 상태에 맞는 맞춤형 운동 및 재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지 행동 치료나 통증 관리 교육 등을 통해 통증에 대한 심리적인 대처 방식을 배우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