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코로나 오미클론 변이의 특이한 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되었으며, 50개 이상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중 32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몸속 세포 수용체와 결합하는 부위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몰려 있어, 스파이크 단백질에 16개 변이가 일어난 델타변이에 비하여 2배 더 많은 변이가 일어났습니다.델타는 환자의 맥박을 빠르게 하고, 산소포화도를 떨어트려 후각과 미각을 마비시키는 특성이 있었지만, 오미크론 감염 환자에게는 그런 증상이 없었고, 대신 피로감, 두통, 근육통, 목 따가움, 기침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오미크론의 유전자 분석 결과 감기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이 발견 되는 등 감기처럼 전염력은 더 높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변종을 거듭할 수록 전염력은 높아지지만 덜 치명적이게 되는 등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유사하여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오미클론과 델타,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되었으며, 50개 이상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중 32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몸속 세포 수용체와 결합하는 부위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몰려 있어, 스파이크 단백질에 16개 변이가 일어난 델타변이에 비하여 2배 더 많은 변이가 일어났습니다.델타는 환자의 맥박을 빠르게 하고, 산소포화도를 떨어트려 후각과 미각을 마비시키는 특성이 있었지만, 오미크론 감염 환자에게는 그런 증상이 없었고, 대신 피로감, 두통, 근육통, 목 따가움, 기침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오미크론의 유전자 분석 결과 감기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이 발견 되는 등 감기처럼 전염력은 더 높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변종을 거듭할 수록 전염력은 높아지지만 덜 치명적이게 되는 등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유사하여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오미크론은 기존 바이러스와 어떤차이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되었으며, 50개 이상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중 32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몸속 세포 수용체와 결합하는 부위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몰려 있어, 스파이크 단백질에 16개 변이가 일어난 델타변이에 비하여 2배 더 많은 변이가 일어났습니다.델타는 환자의 맥박을 빠르게 하고, 산소포화도를 떨어트려 후각과 미각을 마비시키는 특성이 있었지만, 오미크론 감염 환자에게는 그런 증상이 없었고, 대신 피로감, 두통, 근육통, 목 따가움, 기침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오미크론의 유전자 분석 결과 감기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이 발견 되는 등 감기처럼 전염력은 더 높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변종을 거듭할 수록 전염력은 높아지지만 덜 치명적이게 되는 등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유사하여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오메가3, 종합비타민 하나를 먹어야 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아직 대학생이고 나이가 젊으시다면 굳이 오메가3와 같은 혈액 순환, 중성 지방의 수치 감소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보다는 종합비타민과 같은 제품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학업 등으로 인하여 피로감도 있을 수 있고, 불규칙한 식사 또는 좋지 못한 식습관으로 영양소 보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에너지 생성, 활력,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B군 등과 여러 미량 원소 들이 함께 함유된 종합비타민 제품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리리카 프로페시아 동시 복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말씀하신 리리카 성분인 프레가발린과, 프로페시아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사이의 상호 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같이 복용하셔도 괜찮겠습니다.프레가발린은 디스크로 인한 저림, 통증, 신경통 등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사용되고, 피나스테리드는 탈모 증상의 치료를 위하여 복용하는데 두 가지 약들 모두 장기간 복용하여야 하는 약들입니다. 프레가발린은 증상의 호전에 따라 약물의 용량의 감소, 약물의 제외 등을 고려할 수 있지만, 피나스테리드의 경우에는 복용을 중단할 경우 다시 탈모 증상이 재발되므로 계속해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