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호성 의료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탄수화물을 줄여도 체중이 안빠져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다낭성 증후군이 있다면 체중감량이 뜻대로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 상담을 토대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꿔보시고 그 이후로도 나아지는 방법이 없고, 3개월 이상의 부정출혈이나 무월경이 나타난다면, 호르몬주사를 맞거나 그외 호르몬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Q. 감기걸린것도 아닌데 기침이나오는데 역류성식도염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영양제 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기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사 후 흡연하는 습관은 식도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이를 지양해야 합니다. 또한 술, 탄산음료, 커피는 위식도조임근의 작동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많이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귤, 자몽, 토마토처럼 산도가 높은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비인후과
Q. 귀가 잘 안들리는데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외이도 고막 뿐만 아니라 전정기관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빠른 시일 내에 이비인 후과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비인후과
Q. 귀속이 간지러운데 염증이 생긴걸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귀 안에는 물이 안들어가게 막고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귓바퀴와 외이도 바깥 부부만 청결에 신경써주셔도 충분합니다. 우리가 깊은 인후 쪽을 매일 세척하지 않는 것도 같이 귀 깊숙한 부분도 세척하지 않아도 내부 자정작용에 의해 필요한 만큼의 청결이 유지됩니다. 외이도염의 경우 귀가 계속 가렵고 붓는 느낌이 듭니다. 외이도염이 있다면 치료가 필요하지만 근본적인 유발 원인을 제거하고 외이도의 자연적 산도를 유지해 방어기전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홍조랑 홍반이랑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홍반과 안면홍조의 차이점은 홍반은 혈관이 이미 늘어난 상태라서 특별한 치료가 없이는 계속 붉은 상태가 장시간 유지되는 상태입니다 대표적으로 여드름으로 인한 홍반이 있습니다. 안면홍조는 짧은 시간에 나타나며 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되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폐경후 발생하는 홍조, 사우나를 하거나, 운동하거나, 화가 나거나, 당황하거나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등 생리적으로 반응하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
안과
Q. 스마일라식 한지 2년 됐는데 온찜질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2년 지나면 수술하지 않은 일반 각막과 거의 동일한 상태입니다. 온찜질을 하는 것은 무방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안약 점안을 신경쓰시고 온찜질하시는 것이 도움될 수 있으며, 눈을 너무 피로하게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화장실이 없음 불안한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불안 증세는 단기간에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와 정신분석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므로 충분히 호전될 때까지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셔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형외과
Q. 컴퓨터 키보드 및 마우스를 오래 사용 시 손목에 어떤 문제가 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손목 관절의 문제나 힘줄염이나 신경의 이상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근무중 손목의 간헐적인 휴식, 스트레칭, 온찜질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뇨의학과
Q. 성병 보유여성과 성관계시 무조건 남자도 성병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콘돔을 사용하면 성병을 대부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병을 100%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파트너가 성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병에 걸린 파트너와 단 한 번이라도 콘돔 없이 섹스를 하면 전염될 확률이 50% 이상 됩니다. 성관계전에 성기에 분비물이나 포진이 있는지, 다른 증세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예방에 보다 도움이 됩니다.
내과
Q. 아이가 너무 자주 감기에 걸립니다.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우선 감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몸의 상태가 안좋을때 바이러스가 침범하면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몸에 무리가지 않도록하시는 것이 좋고,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상기도의 염증성 질환, 예를 들면 세균성 편도선염이나 부비동염(축농증) 등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있습니다. 반복적 증상이 있을 때는 단순 감기 이외의 염증성 질환에 대한 평가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