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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유신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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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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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리 인상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유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 인상은 미 연준의 금리 점도표를 보면 예상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예상치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10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가 되었고, 예상치보다 낮은 7.7%가 나와서 물가가 안정화 되어가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기준금리 인상 폭은 0.75%가 아닌 0.5%를 예상하고, 이에 따라 기준금리 최상단은 5%가 아닌 4.5~4.75%를 예상하는 것이 정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는 내년 하반기쯤으로 예상합니다.은행의 대표적인 수익원은 예대차익(예금과 대출이자의 차이)이므로 당연히 대출금리는 예·적금 금리보다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차익은 은행의 수익이 맞습니다.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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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상자산 거래소 회생신청에 대해
안녕하세요. 최유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실제로 현물 거래량 세계 10위 거래소인 비트코크와 20위권 AAX(코인마켓캡 기준)는 이용자 출금을 한시 중단했고, 크립토닷컴 후오비 게이트아이오 등 유명 거래소는 준비금을 서로 ‘돌려막기’하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고 합니다.당연히 FTX거래소처럼 거래소 자체 발행 토큰을 발했거나 연관성이 높은 코인들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이유로 거래소들은 유동성 위기에 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고 서로 준비금을 돌려막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생기고 있으니, 당분간은 암호 화폐 거래에 유의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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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투세.금투세 나오는데 금투세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유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금융투자 상품에서 발생하는 금융투자소득에 대해서 매기는 세금이 바로 금융투자소득세입니다.금융상품에는 주식, 파생상품, 펀드, ETF 등이 있고, 금융투자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일 경우 비과세그 이상일 경우에는 초과분에 한해서 22%의 세금을 적용합니다.그 수익이 3억 원 이상일 경우에는 27.5%의 세금을 적용합니다.예를 들어, 2023년에 SK하이닉스에 투자하여 2억 원의 수익을 냈다면, 1억5천만 원 X 22%의 세금을 내게 됩니다.만약 3억 원의 수익을 냈다면, 2억5천만 원 X27.5%의 세금을 내게 되는 겁니다.원래 대주주가 아닌 경우 국내 주식에 대한 매매차익은 과세대상이 아니었습니다.그런데 금투세가 도입된다면, 대주주가 아니어도 수익을 5천만 원 이상 낼 때 세금에 내야 한다는 점에서많은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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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전시매도환율과 매매기준환율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유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저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시점의 차이가 있습니다.예를 들어,만약 에어비앤비 1주당 1달러 일 때, (에어비앤비는 가격이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을 하겠습니다)1. 달러를 증권계좌에 입금한 시기 -> 환율 1000원(1달러 천원)/ 1,000원을 주고 1달러로 환전2. 에어비앤비를 매수한 시기 -> 1주당 1달러 / 1주 매수3-1. 에어비앤비를 매도할 때 -> 환율 상승으로 1달러 1,200원 --> 즉 200원 이익(달러 가치상승으로 인한 환이익)3-2. 에어비앤비를 매도할 때 -> 환율 하락으로 1달러 800원 --> 즉 200원 손실(달러 가치하락으로 인한 환손실)이처럼 미국 주식은 "달러"로 거래가 되기 때문에 환율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주가 변동성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매매기준환율 --> 외국환 중개소 매매기준환율에 은행 자체에서 +- 적용한 환율환전시매도환율 --> 가지고 계신 주식을 팔고 달러를 원화로 환전했을 때의 수익률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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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CPI 수치가 도데체 뭐길래?
안녕하세요. 최유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 지수는 물가 상승에 대한 지표입니다.이 지수가 높으면 물가 상승이 전년도 동월(같은 달) 대비 얼마만큼 올랐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많이 오르면 오를수록 안 좋은 지표이죠.현재 연준이 기준 금리를 상승시키는 이유는 물가상승을 완화하려고 하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그런데 10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예상치가 7.9%였으나 실제로 집계를 해보니 7.7%가 나온 것입니다. 예상보다 낮게 나온 것이죠. 이것은 "어? 물가가 생각보다 덜 올랐네?"라는 생각을 불러올 수 있고,이 생각은 -> "어 그럼 연준이 기준 금리를 올리는 폭과 속도 등을 줄여나가겠구나?"라는 심리로 이어졌습니다.그 결과, 주식시장에 반등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미국 시장이 폭등한 것입니다.그런데 7.7%라는 숫자는 시장 전망치인 7.9%라는 수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 것이지, 절대적으로는 높은 숫자라는 점을 명심하시고이런 점을 생각하면 시장이 좀 오버액션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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