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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신현영 전문가
티핸즈
Q.  한자성어 남가일몽의 뜻의 유래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남가일몽(南柯一夢)은 '남녁 남南' '가지 가柯' 한 일一' '꿈 몽夢' 이라는 한자로 이루어진 사자성어로서 남쪽 가지 아래에 한 낱의 꿈이란 풀이로 '꿈과도 같이 한때의 부귀영화가 헛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이 사자성어의 유래를 살펴보면 당나라 시절 순우분이라는 인물이 술을 좋아하여 친구들과 술을 진탕 먹고 홰나무 아래에서 잠들었다가 어떤 기인 두사람이 오더니 괴안국에 초대받아 호화로운 대접을 받으며 공주와 결혼까지 하여 20년간이나 호화롭게 인생을 누렸으나 깨어보니 그저 한 낱의 꿈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Q.  제사라는 제도는 어느 나라에서 처음 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사는 동북아 나라쪽에서(중국.일본) 역사적으로 지내왔었는데요. 그 기원이 어디이고 어디서 처음 시작되었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으례 많은 문화들이 그렇듯이 유교사상을 가르친 중국에서 먼저 들어오지 않았을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후 조선으로 건너왔을때 중국보다 유교사상을 훨씬 중시했었기에 제사라는 문화가 중국보다 더 중요한 풍습으로 전해져 내려오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사가 시작된 이유는 유교사상에서 알수있듯 '효'를 매우 중시하는 가치관이 그 근간이라고 보입니다.
Q.  신은 존재할까요? 존재한다면 왜 방관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기독교는 대부분의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그중 말씀하신 물음 "선한 사람들이 왜 나쁜 일을 겪는지"라는 질문은 오랜 시간 동안 신학자와 철학자들에 의해 항상 논의되던 문제인것 같습니다. 신을 믿는 그들의 교리에 따르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절대자는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인간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신학적으로 보면, 고난과 도전은 인간을 더 강하고, 유연하게 만들며, 타인에 대한 이타심을 갖게 하는 경험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어려우나, 인간이 직면한 어려움은 결국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는 관점입니다. 또 다른 관점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불완전하고 결함이 있어서 나쁜 일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신학적으로 인간은 세상이 완벽하게 창조되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죄와 악(아담과이브)이 들어왔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삶에서 필연적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경험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개인적으로는 신학을 믿지 않은 사람으로서 인류가 항상 겪고 있는 문제점과 고통에 대한 답을 종교가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종교에 의지해 이겨낼 힘을 기를순 있다는것에 동의합니다.
Q.  내일 지구가 망해도 별로 슬프지 않습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류의 역사를 보면 인간들의 정말 상위 소수의 몇 인간들에 의해 대다수의 인류의 목숨이 좌지우지되고 고통받는 결과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최근 여러 전쟁과 나라들간의 분쟁 등 시국을 볼때 이런 생각이 더 강해지기도 하구요. 인류애가 이렇게 점점 잃어가는걸 보고 있자면 저역시 인간따위 죽던지 말던지 동물들을 보면 행복하고 힐링 받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이런 마음이 드는 이유야 말로 인간의 존재 이유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아무런 판단과 비판없이 그저 놓아진 삶을 살기만 하는 다른 동식물들과 달리 인간만이 끊임없이 사유하고 욕망하고 절망하고 고쳐보려 애쓰기도 하니까요. 비록 망해버렸으면 하는 세상이긴 하지만 막상 진짜 디스토피아적 세상이 눈앞에 닥친다면 마냥 담담히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고통이 닥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을 조금이나마 좋아지는 쪽으로 티끌만큼의 노력이라도 하면서 세상을 바꾸진 못해도 내 삶을 바꾸고 충실히 살아내는 쪽으로 목표를 바꾸면 어떨까 싶네요 응원합니다-
Q.  아이비 레드베터 리는 어떤 인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아이비 레드베터 리(Ivy Ledbetter Lee)는 1877년생으로 당시 미국의 대표적인 홍보 전문가이자 현대 홍보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인물입니다. 아이비 리의 첫 번째 주요 고객은 펜실베니아 철도였고, 이후 뉴욕 센트럴, 볼티모어, 오하이오와 같은 수많은 주요 철도와 유니언 퍼시픽과 업체가 뒤를 이어 의뢰했습니다. 그는 업계에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여 철도 임원 협회를 설립했고 1913년 당시 연방 정부로부터 철도 요금 인상을 위해 성공적으로 로비를 해 냈을때 그는 현대 홍보 캠페인의 아버지로 추앙받았습니다. 아이비 리는 대부분의 업무를 Standard Oil과 Rockefellers를 위해 일했습니다. 이는 록펠러 가문에 엄청난 부를 가져오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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