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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신현영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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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양에서 염소는 왜 악마의 상징이 되게 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염소는 성경에서 악마의 상징으로 자주 언급되어서 그렇습니다. 오히려 일부 고대 종교에서는 염소가 우상이었습니다. 따라서 아마 염소와 악마의 연관성은 염소 우상에 대한 아브라함 민족의 반응(성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성경에 나오는 레위기의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첫째,이스라엘 백성은 염소를 숭배하지 말라는 특별한 지시를 받았습니다. 많은 이교도들은 염소 같은 신들을 숭배했습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이교도 신들이 실재하지만 악마를 위해 일하는 악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따라서 인용문의 염소는 악마였다는 해석인거지요. 그래서 유도 된 결론은 악마가 염소 모양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레위기 17.7장)둘째,염소는 사람들의 죄를 짊어졌다는 구실로 광야로 몰아내어 희생되었습니다. 이것을 희생양 염소라고 불렀습니다. 마귀는 천사들의 원죄를 가지고 하늘에서 쫓겨났는데. 이에 따르면 악마가 염소이고 사람들이 천사라는 것입니다.(레위기 1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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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구려는 언제 연맹왕국 체제에서 중앙집권체제로 나아갔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네 맞습니다. 고구려는4세기경 남쪽으로는 백제와 서북쪽으로는 전연의 침략을 받아 국왕이 전사하는 위기를 맞았는데요. 이후 17대왕으로 재위한 소수림왕은 고국원왕의 아들로 이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 전진으로부터 불교를 수용하였습니다. 이후 그전의 파다한 신앙들을 불교로 통일하여 종교를 통합하였고 태학을 설립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 통치 체제를 정비하기 위한 인재를 길렀습니다. 이런 업적이 고구려의 강한 중앙집권체제로 발전하는데 거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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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시대 안용복장군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안용복 장군은 노비의 출신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낸 인물입니다.말하지면 민간 외교관이라 할수도있고 일본의 해역침범에 대항한 장군이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조선시대 태종당시 나라에서는 죄인들이 섬으로 도망치는것과 섬에 멀리 사는 백성들에게는 세금을 거두기 쉽지 않은것을 이유로 섬에 사는것을 금지하고 먼바다에 나가는것또한 금지했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일본 왜구들은 자유롭게 한국바다 울릉도 독도등지에서 불법 조업을 하였습니다. 그때 울릉도에 조업갔던 안용복이 일본인들의 불법조업을 보고 그에 분노하여 노비의 신분으로도 거침없이 싸우고 저항하였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을 통해 안용복은 두번 일본으로 다녀왔는데 첫번째는 납치였고 두번째는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선에서도 별 관심이 없던 울릉도와 독도의 영토분쟁을 안영복이 적극적으로 싸움으로 인해 울릉도독도가 조선땅이라는 기록을 일본 중앙정부에서도 받게 되고 조선정부에서도 알게되면서 숙종실록에 기록으로 남겨됩니다. 이 과정에서 울릉도 독도가 조선땅이라는 것을 더 공고히 하고 알려졌으며 다만 바다로 나가지 말라는 명을 어겼다는 이유로 2년형을 억울하게 살게됩니다. 하지만 안용복의 기개가 감히 놀라워 안용복은 형을 살고 나온후에 다시 울릉도에 일본인들이 오지 않나 감시를 하러 갔고 그때 발견한 일본인들을 크게 호통치며 일본까지 쫓아가게 됩니다. 스스로 울릉도 독고 책임자관리임을 자처하면서 일본에가서 직접 조선땅입을 알리고 온것이지요. 이일로 울릉도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것을 일본 에도막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됩니다.이 모든일을 노비였던 안용복이 해냄으로서 안용복장군이라는 호칭까지 얻게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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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열사', '의사', '지사' 는 어떻게 정의가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독립 운동가들을 명칭하던 단어들이 여러가지 있지요. 말씀하신 열사,지사,의사,와 함께 투사도 있습니다. 어쩔땐 열사라 하고 어쩔땐 의사라는 존칭이 붙는데요. 이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온 '유관순 열사'라고 하는 호칭인 열사는 독립운동을 위해 외세에 항거하며 끝까지 죽음을 불사하며 지조를 지킨 사람을 말합니다. 이때 무력적인 방법이 아닌 형식을 띈다고 보이네요.다음으로 '안중근 의사'라고 불리는 호칭은 목숨을 바쳤다는 점에서 열사와 같은점이 있으나 의사의 경우는 비무력적인 방식이 아닌 독립운동을 위해 무력을 불사하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 나라를 위해 의롭게 죽어간 독립운동가를 칭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사의 경우 위의 호칭을 어느정도 포함하는 개념이기도 한데 좀더 정확한 뜻은 독립운동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걸고 투쟁하고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모든 활동을 하신 분을 말합니다. 해서 목숨을 바쳤든 죽진 않고 살아계시든 간에 독립운동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분들은 지사라고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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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나타는 어떤음악 장르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소나타는 기본적인 음악의 형태로 클래식 음악의 기초 중 하나이며 다양한 유형의 작품에 자주 등장합니다. 소나타 형식은 일반적으로 별도의 악장 (또는 악장의 섹션, 주로 4악장이 많지요)으로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이나 섹션은 관련이 있지만 대조되는 키와 교대 리듬 (예 : 빠른 - 느린 - 빠름)을 사용하며,이 모든 것이 전체 작품에 걸쳐 음악적 균형을 만듭니다. 이전 시대 음악이 종교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면 소나타는 순수 예술적 감상과 오락을 위해 연주되던 곡입니다. 소나타는 원래 악기( '소리'에 대한 라틴어)를 연주하기 위해 작곡 된 모든 음악을 의미했으며, 칸타타 ( '노래하다'의 라틴어)와 비교됩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그것은 자신만의 형태로 성장했습니다. 1 악기 (또는 피아노와 함께 1)를 위해 쓰여진 소나타는 독주 소나타로 불리웁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를 위해 쓰여진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그러나 다른 유형의 많은 작품들도 소나타 형식으로 작성됐습니다. 3중주에서 8중주까지의 소나타 또는 교향곡은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위해 쓰여진 소나타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같은 음악 형식이나 모양을 따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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