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계공학이란 개념은 누가 맨 처음으로 정립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기계공학은4대역학(동역학, 유체역학, 열역학, 재료역학)의 지식을 기본으로기계시스템이 어찌 가동되는지, 기계에 사용되는 적절한 재료는 어떤게 되는지를 배우는 학문인데요.이는 4대역학이 가장 기본이 되는 학문이다보니중세 유럽부터 시작하여 역시가 오래된 학문입니다.누가 맨처음 개념을 적립했다기 보다는4대역학을 기본으로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발전했다보는게 맞고요커리큘럼은근대화된 대학에서 부터 가르치기 시작한 학문이다보니전세계 어느 대학이든 커리큘럼은 비슷합니다.기본적으로 수학, 미적분, 기하학. 물리학, 화학이 기초적으로 습득되야하고거기서 4대역학 에 공업수학 쪽이 추가되어야 하며그 뒤로 기계설계, 제작, 공정설계, 수치계산, 유체기계, 진동학, 기계공작, 컴퓨터설계, 시스템설계, 동력기계설계, 자동제어, 탄성학, 계측공학, 공기역학 등으로뻗어 나갑니다.
Q. 현재 3d프린팅 기술은 상용화 되었나요? 주로 어디에 많이 쓰이나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일반인들은 아직 사용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나사실 각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응용되고 있습니다.제조업, 의료, 건설, 예술 까지 사용되며제품의 제작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지요.제조업에서 도입하면서더 빠르고 더 유연하게 제품개발이 가능하고특히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즉각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의료분야에서도 중요합니다.맞춤형 의료기기인공장기제작에 가능하며개개인의 해부학적 특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거기에 커스터마이징가능하므로 치료효과가 증대됩니다.또한 재료의 다양성으로 인해 생체재료로도 활용가능하여 인공장기에도 가능합니다.건설/ 건축 /토목 에서도 혁신적으로 사용되는데요.대형 3D프린터를 사용하여건물의 기둥, 벽, 바닥 등을 한번에 출력하여 제조 가능하며프린터만 받쳐준다면건설 건축 시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절감에 이바지 합니다.인건비 / 시간 등을 혁식적으로 감축 가능합니다.우주분야에서도 NASA 에서 우주인이 취식가능한3D프린터를 개발회사에 의뢰한 적이 있습니다.수분을 다 뺀 재료로는 10년이상 보관이 가능하기에고체재료로 보관하고, 거기에 물과 기름을 섞은 방식으로 출력하는 프린터도 개발된걸로 압니다.이렇게 우리가 상상의 폭을 넓혀 가는 만큼프린터개발도 발전을 하여더더욱 우리 실생활에 우리도 모르는 곳에서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