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현구 전문가입니다.
재활·물리치료
Q. 족저근막염에 좋은 운동이나 스트레칭
족저근막염이 있으시다면 발바닥 부위에는 마사지볼이나 골프공, 야구공을 이용을해서 발바닥 근막 부분을 풀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비복근을 폼롤러 또는 마사지볼로 풀어주시면 좋습니다.
재활·물리치료
Q. 재활 물리치료가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재활 물리치료는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병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질병으로 인한 예후에 도움이 되는 치료입니다. 재활 물리치료는 대표적으로 뇌졸중이나 척수손상환자, 근골격계 질환 환자에게 적용가능하며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기본적인 운동능력을 길러주는 치료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예를들어 뇌병변 환자가 혼자서 앉아있더나 두발로 서질 못한다면 그에 맞는 근육을 강화하고 혼자서 앉고 설 수 있도록 옆에서 도움을 주는 치료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재활·물리치료
Q.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굽은 등은 펴질 수 없는 것인가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굽은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아무리도 뼈 자체가 고착화 되어 있기 때문이 굽은등을 펴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다만 운동이나 관리를통해 더 심하게 악회되는걸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재활·물리치료
Q. 길을걷다가 넘어져서 다리에 금이갔는데
충격요법이라면 충격파치료를 말씀하시는 거겠죠?충격파치료는 뼈에 금이간 곳도 치면 효과있습니다. 다만 금이 간곳에는 한 1주일 정도 뒤에 가골의 형성이 조금 된 뒤에 쳐야합니다.충격파치료를 하시는 동안에 상처부위가 조금 부을 수 있으며 점차 좋아지실거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재활·물리치료
Q. 왼쪽 엘보우가 아픕니다 어찌하면 될까요?
왼쪽 팔꿈치가 아프실 경우 평상시에 과도하게 많이 쓰셨을 경우에는 냉찜질을 해주시는게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맨소래담은 일시적으로 통증을 놋으끼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시어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재활·물리치료
Q. 거북목 해결할수있는방법있을까요?
거북목이란 목뼈의 정렬이 C자가 아니라 목이 1자로 바뀌어 통증이 나타나는 상태인데요거북목이신분들은 어깨도 말려있으시고 등근육이 많이 약하신 상태입니다.우선 거북목을 치료하기 위해선 흉쇄유돌근, 흉근을 스트레칭 해주며 전거근,광배근,능형근,승모근 강화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평상시 생활할때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좋고 올바른 자세로 지내려고 노력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재활·물리치료
Q. 수면중 다리에 쥐가니는 이유는 뭔가요?
수면중에 다리에 쥐가 나시나요?혹시 하지정맥류 있으신가요? 수면 중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에는 하지정맥류일때가 있고 종아리 근육이 과도하게 많이 쓰여서 뭉쳐서 그러 실 수 있습니다. 우선 종아리 근육을 조금 풀어보시고 증상이 지속 되시면 병원에 내원하시어 검사 받아보심이 좋겠습니다.
재활·물리치료
Q. 무릎이 아픈데 좋은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무릎이 아프시다면 무릎 움직임에 관여하는 허벅지에 위치한 대퇴사두근, 대퇴근막장근을 풀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내측광근 강화 운동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또한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펴시고 무릎에 위치한 무릎뼈를 움직여주는것도 굉장히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시간이 지남에도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받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재활·물리치료
Q. 엘보가 아파요.. 경험공유 해주세요
한방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 다 도움이 되십니다. 다만, 사람마다 맞는 치료가 있으므로 받아보시고 호전이 있는 치료를 택하시면 되겠습니다.한방치료는 저의 분야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으나 주사치료는 아프신 팔꿈치 부위에 주사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을 조절하고 통증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팔꿈치를 움직여주는 근육과 뼈 부분을 손으로 직접 만져주고 치료를 해주며, 나아가 환자분 상태에 맞는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재활·물리치료
Q. 도수치료를 받는 것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인가요?
네 임상에서 경험해본 바 도움이 됩니다.다만, 질문자님 같은 경우에는 치료를 장기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으신걸로 사료됩니다. 담당 선생님에게 어떤 치료를 받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떠한 원인으로 통증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정확한 평가 후 치료가 행해져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경우에 호전이 없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속에서도 관리를 해주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도 호전이 없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