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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이성영 전문가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치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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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아 미백 치료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치아가 누렇게 되는 것은 음식 섭취, 흡연 등을 통해 변색을 유발하는 물질이 치아 내부로 스며들며 발생합니다.미백치료는 간단히 표현하면 치아에 변색을 유발하는 이런 물질들을 표백시키는 것으로, 생활습관이나 섭취하는 음식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치과에서 치아미백을 한 경우 1~2년정도 유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음식섭취나 흡연 등을 통해 다시 착색이 발생하며, 착색 자체를 막는 방법은 없으므로 평생 유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치아 미백 후 착색성 음식(커피,녹차 등)의 섭취를 줄이고 흡연을 피하는 등의 노력으로 미백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스케일링처럼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차후 변색이 심해지면 다시 치료를 하는 식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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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커피나 콜라마신 후 바로 이닦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식사 후에 3분 이내에 음식물 찌꺼기 등의 제거가 되지 않으면 금새 치아에 치태가 생성됩니다. 때문에 식후마다 3분 이내에 , 3분 동안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반면, 칫솔질을 미루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콜라나 과일주스 등의 산성 음료 커피를 때에는, 산에 의해 법랑질의 손상이 생기게 되고, 바로 양치를 하는 경우 치아의 손상이 더 가속화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산에 의해 치아 표면의 무기질이 빠져나가 치아가 약해진 상태로, 칫솔질에 의한 물리적인 마찰이 발생하면 치아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때문에 콜라나 커피를 섭취한 경우에는 섭취 후 물로 헹궈준 뒤 20~30분 정도 후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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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니를 했는데 옆니가 자꾸썩는데 어떻게관리해야될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우선, 시리다는 증상만으로 해당 증상이 충치로 인한 증상인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충치 외에도 잇몸질환, 치경부 마모 등을 원인으로 시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다만, 양치질을 잘했고 치실질도 잘 했는데 왜 충치가 잘 생기는지 질문하셨는데, 단순히 양치질을 하루 3번이상 꼬박꼬박 잘하고, 치실도 하루에 1번 잘 사용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했는지가 중요합니다.칫솔질 방법 중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회전법과 변형 바스법이며, 그 중 변형 바스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칫솔모를 잇몸과 치아사이에 45도 각도로 위치 시킵니다. 이 때 칫솔모가 잇몸과 치아의 경계에 있어돋 되고 잇몸 염증이 있는 부위는 1-2mm정도 칫솔모를 잇몸 안쪽으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부위에서 약한 힘으로 진동을 줍니다. 진동을 준다고 하여 칫솔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며, 제자리에서 좌우로 크게 움직이는 경우는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그 후 칫솔모를 잇몸에서 씹는면 방향으로 회전치키며 쓸어줍니다.- 이 과정을 치아마다 8-10회 반복합니다. 이 방법으로 치아의 바깥면과 안쪽 면을 닦아 주시면 됩니다.- 씹는 면은 앞뒤로 꼼꼼히 닦아줍니다.- 혀와 입천장도 닦아 주는 것이 좋으며, 혀클리너 등의 전용 제품을 이용해도 됩니다.- 치약 성분이 입에 남지 않도록 10번 이상 충분히 헹궈줍니다.회전법은 여기서 진동 없이 치면만 쓸어내는 방법입니다. 이런식으로 꼼꼼히 칫솔질을 해 줘야 합니다.칫솔질 후에는 치실이나 치간칫솔도 잘 사용하셔야 합니다.칫솔질만으로는 치아와 치아 사이면의 청소에 한계가 있으므로,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해 해당 부위의 청소도 꼼꼼히 해 주셔야 합니다.치실을 한다고 하여 치아 사이가 벌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습관이 치아 사이를 벌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또한 이쑤시개로는 치아 사이 면을 청소하지 못하고 단순히 낀 음식만 제거하는 것으로, 실제로는 끼어 있는 음식 중 불편감이 느껴지는 큰 이물질만 제거될 뿐 모든 이물질이 제거되지도 않습니다. 이로 인해 치아 옆면에는 음식물 잔사등이 잔류하므로 치아 사이면에서 충치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나 이런 부위에서 충치가 잘 생기는 경우라면 하루 한번이 아니라 식후마다 이쑤시개가 아닌, 치실을 이용해 치면을 청소해 줘야 합니다.앞서 말했듯 치실은 단순히 이 사이에 낀 음식물을 빼는 용도가 아니며, 칫솔질로 잘 닦이지 않는 치아 옆면을 청소하는 것이 목적이고, 올바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치실을 30-40cm 정도 끊어서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3-4cm 정도만 남도록 치실을 잡고, 치아 사이에 정확하게 끼워 넣습니다. 이 때 무리하게 아래로 힘을 주어 치실을 누르면 잇몸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살살 비벼 넣으면 됩니다.- 그 후 힘을 주지 않아도 어느 정도 치실이 잇몸안으로 들어가는 부위까지 치실을 넣고 양쪽 중 한 쪽 치아면쪽으로 치실을 밀착시켜 위로 쓸어올립니다. 이 과정을 수회 반복하며, 반대쪽 치아 면도 동일합니다.그 후 하루 1회 정도 가글 등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세균수를 조절하여 잇몸질환과 충치의 발생률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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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돌 아이 불소도포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불소를 도포하는 경우에는 충치 예방효과가 30-50% 정도로, 높은 효과를 보인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때문에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도포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대한예방치과학회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불소도포를 하는 것이 권장되며, 특히 다음과 같은 시기에는 반드시 불소도포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모든 유치가 맹출한 만3세 - 첫 영구치 어금니와 영구치 앞니가 맹출한 만 7세 - 영구치 측방치군(작은어금니들)이 맹출한 만 10세 - 모든 영구치가 맹출한 만13세불소도포에 걸리는 시간은 치아 표면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유치는 총 20개로, 입을 상하좌우의 4부분으로 나누어 보면 한 쪽에 유치가 5개씩 위치합니다.영구치는 총 28개로(사랑니 제외), 상하좌우 4부분으로 나누면 한 쪽에 7개의 영구치가 위치합니다.유치20개는 모두 빠지면서 영구치 앞니, 송곳니, 작은 어금니가 맹출하게 되고, 큰어금니 2개는 유치의가 빠지고 맹출하는 것이 아니라, 유치 뒤에서 맹출하게 됩니다.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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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랑니는 반드시 제거해야하는 치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사랑니가 있다고 하여 반드시 발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나, 경우에 따라 사랑니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발치가 권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단순히 4개의 사랑니가 있다는 정보만으로는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발치가 권장되는 경우인지 판단할 수 없으나, 치과에서 굳이 안뽑아도 된다고 했다면 모든 사랑니가 똑바로 나고 기능을 하는 경우라 생각됩니다.사랑니가 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정상적으로 씹는 작용을 한다면 뽑지 않아도 됩니다.다만, 이 경우에는 사랑니를 포함하여 구강위생관리가 잘 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며, 사랑니의 구강위생관리가 잘 되지 않아 염증이 잘 발생하거나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생겼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앞 치아에도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면 예방적으로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지금처럼 일년에 한 두번씩 통증이 발생하는데, 해당 통증의 원인이 사랑니가 확실하다면 사랑니 발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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