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초등 고학년 남아 말할때 느리고 더듬어요. 집에서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말을 할 때 더듬거리는 이유는 아이도 사람이다 보니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생각하여 전달하고자 함이 커서 입니다.그런데 어른들은 빨리 빨리 요구를 하고 아이 딴에도 자신의 감정과 기분, 의견 들을 전달하고 표현하고 제시하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 이지만마음과 다르게 잘 되지 않음이 커서 추임새 '어'를 넣으면서 느리지만 천천히 자신의 말을 전달함이 클 것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을 할 수 있도록 빨리 빨리 보다는 느려도 천천히 말을 전달해도아이가 말을 다 전달할 때 까지 충분히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그러나 아이가 말이 너무 느리다면 조금은 말의 빠르기는 빨리 하여 전달을 해야 함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전달을 해주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 느낌 그리고 기분, 의견을 전달함이 미숙하다 라는 것은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 크오니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 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 감정, 의견을 전달하고 표현하고제시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하지만 아이가 말을 너무 더듬거림이 심하면 언어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Q. 9개월 아기 밤잠만 장소 가리는데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낮잠은 잘 자는데 유독 밤잠의 장소를 가리는 이유는 낮 시간은 사람들이 활동하는 시간으로 사람들의 움직임.북적임으로 인하여불안함을 느끼는 부분이 덜 하겠지만 조용하고, 어둡고, 사람의 인기척이 없다면 아이가 느끼는 심리적.정신적인 부분은 불안암을 가지게 할 수 있는 분위기로 조성되기 쉽습니다.특히, 아이의 기질이 예민함과 민감함이 심하다면 더욱 더 이러한 부분을 크게 느껴서 밤잠을 자는 것에 대한어려움이 클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아기에게 미리 오늘은 어디에 놀러를 갈 것이고 오늘 어떠한 경험을 하고 그곳에서 잠을 자게 될거야 라고부드럽게 말을 전달을 해주는 것이 좋겠구요.아이가 낯선 공간에서 불안해 한다면 아이의 곁에 누워서 엄마가 있으니 불안해 하지 않아도돼 라는 말을 전달을 한 후, 아이의 등을 가볍게 토닥이며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고 아이의 마음이 편안해 질 수 있도록 아이의 울음을 잘 달래어 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