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꼭 필요한 보험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창 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험이라는 것은, 혹시 모를 상해나 사망에 대비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그래서 꼭 필요한 보험이라는 것은 없습니다.필요하다 생각하면 한없이 필요하게 생각할 수 있으며, 필요없다 생각하면 한없이 필요없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본인의 건강상태나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맞는 보험을 가입하는 것입니다.예를들어, 직계가족중에 암으로 고생하셨던 분이 있다면, 가족력을 의심할 수 있는 경우이기에 암보험은 필수겠죠.질문자님이 직업상 운전을 많이 한다 하면, 운전자 보험은 필수입니다.또한, 위험한 직업으로 일을 하고 있다 하면, 각종 상해보험과 질문자님 혹시모를 사망에 가족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정기보험이나 종신보험이 필수가 될 겁니다.질문자님이 현재 어떤 보험을 갖고 계신지도 정확히 판단이 되질 않고, 현재 가족력이나 건강상태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필수 보험을 추천드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영업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결론, 꼭 필요한 보험이라는 것은 없습니다.질문자님께서 어떤 생활 습관을 갖고 게신지, 가족력, 평소에 병원을 자주 찾는지, 현재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셔서 필요한 보험 종류를 정하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여 보험상품 준비 하시기를 바랍니다.참고로, 생명보험 협회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 모든 보험을 비교해볼 수 있고, 내가 가진 보험을 상세히 조회도 가능합니다.단, 사설에서 만든 어플로 비교해 보시고, 필요한 보장, 불필요한 보장을 판단하는 것은 비추천 합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Q. 실비보험에가입중인더 좀더 가격이 낮은 실비보험으로갈아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창 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실비보험 가입시기에 따른 변동내용을 정리한 표를 보여드리겠습니다.언제 가입하신 실비보험인지는 모르겠지만,현재 가입하는 실비보험은 1년마다 갱신되며, 5년 만기 상품으로 가입됩니다.1년마다 갱신되기 때문에 갱신에 따른 보험금 부담률이 더 커질 수 있으며,5년 만기 후, 강제로 새 실손으로 가입하게 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고 의학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보장범위 및 보장받는 보험금의 금액이 낮아진 상품으로 가입될 확률이 높습니다.또한 보험료는 낮지만, 자기부담금률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갈아타는 것이 손해일 수도 있습니다.질문자님이 보유하신 실비보험이 언제 가입한 것인지를 정확하게 따져보고, 비교해 보셔야 합니다.만약 지금 나이가 젊으시고, 건강상태가 좋아서 평소에 병원을 잘 찾지 않는 분이라면,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기존 상품을 유지하되, 필요없는 특약이 들어있는지를 살펴보고 그 특약을 제거하는 것도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예를들어, 암보험을 따로 갖고 있는데, 실손에 암보장 특약이 들어가 있다면, 암보장 특약을 제거하는 겁니다.이처럼 실손보험을 갈아타거나 리모델링 할 때에는 질문자님이 보유하신 모든 보험 상품을 꺼내어 중복되는 것이 있는지, 또 빠진것은 무엇인지를 계산해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이런 작업 없이 무조건 새로나온 실손보험이 보험료가 저렴하고 좋다며, 갈아타기를 종용하는 영업자가 있다면 절대 속아넘어가지 마시고, 제대로 비교하고 분석하여 효율적인 판단 하시기를 바랍니다.아무쪼록,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Q. 어머님 보험 계약자가 본인인데 동생과 나눠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창 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험 관련자는 3가지로 분류됩니다.계약자: 돈 내는 사람. (질문자)피보험자: 보험의 대상이 되는 사람. (어머님)수익자: 보험금을 수령하는 사람.수익자를 따로 지정해 두지 않았다면, 보험금은 100% 계약자가 수령하게 되어 있습니다.만약 계약자도 어머님이셨다면, 어머님 유고시에는 사망보험금이 아버님과 동생에게도 나눠지게 되겠지만,현재 계약자가 질문자님이기에, 질문자님이 100% 수령받게 됩니다.사망보험금이 아닌 각종 진단금이나, 병원비 실손의 경우, 보험금을 청구할 때 수령받을 계좌를 설정할 수 있어서,질문자님이 보험금 청구할 때 수령받을 계좌를 계약자 계좌로 설정하시면 그 또한 질문자님이 100% 수령받습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좋은하루 되세요^^
Q. 실비관련 문의드려요.너무 많이 올라서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창 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가입시점에 따른 실비보험 보장 범위 및 자기부담금률을 정리한 표를 보여드리겠습니다.100% 보상되는 상품이라면 5년마다 갱신이 되는 실비상품으로 보여집니다.지금 실비보험을 갈아타신다면 1년마다 갱신되는 5년 만기 상품을 가입하게 됩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평균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의학 기술에 발전에 따라서 각종 질병 치료에 드는 치료비는 줄어들고 있습니다.그래서 결국, 같은 질병이라도 예전에 가입한 보험이 지금보다 보험금도 많이 주고 보장의 범위도 넓습니다.갈수록 보장금액과 보장 범위가 줄어들고 있는 셈이죠.또한 지금부터 가입하는 실비 보험은 예전보다 보험료는 약간 저렴하지만, 그만큼 자기부담금률이 높아서 병원을 자주 찾는 분이라면 오히려 손해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갱신주기가 1년으로 짧고, 5년 만기 상품으로 5년 후에는 결국 강제로 또 다른 상품으로 가입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물론, 5년 후에는 나이도 5살이 많아지고 그에따라 보험료도 많이 책정이 될 뿐만 아니라, 보장범위 또한 더 줄어든 상품을 강제로 가입해야 하게 되는겁니다.50%나 갱신되신걸 보면, 질문자님은 평소에 병원을 다른사람 보다는 자주 찾으시는 분으로 예상되는데,병원을 자주 찾는 분이라면 더더욱 새 상품으로 갈아타시면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지금 갖고 게시는 상품으로 잘 유지하시면서, 감기나 단순 질병으로 인한 병원비는 실비 청구를 하지 않으신다면, 갱신률을 약간은 낮출 수 있습니다.병원을 자주 찾는 분이 아니라면, 실손보험 갈아타기를 추천드리겠지만, 질문자님은 기존 상품을 그대로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좋은하루 되세요^^
Q. 궁금요 실비보험에 대해서 아시는분 부탁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창 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단 가입시점에 따른 실손보험 보장내용 변화입니다.10년 전 가입하신 상품이라면 2009년 10월 ~ 20113연 3월 사이에 가입하신 상품으로 판단됩니다.이번달 부터 시작하는 착한 실손의 경우,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자기부담금율이 높습니다.예를들어 병원비 100만원이 나오면 최대 30만원까지도 본인이 부담을 해야합니다.그리고 1년마다 갱신이라, 나중에는 갱신에 대한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또한 5년 만기 상품으로, 가입 후 5년이 지나면 강제적으로 새로운 상품으로 갈아타야 하는데,현재 평균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의학이 발달하면서 실손보험의 보장은 점점 줄어들 것으로 판단됩니다.예를들어, 어쩐 상해에 대한 수술비가 10년전에는 100만원이었다면, 지금은 의학의 발달로 20만원이면 충분하기 때문에,당연히 그만큼 보험의 보장금액 또한 줄어들겠죠.그럼 5년 만기 후 새로 가입되는 실손의 혜택은 줄어드는 것입니다.그렇다고 무조건 착한 실손이 나쁜것은 아닙니다.본인의 건강상태가 좋아서 평소 병원 방문을 할 일이 거의 없다면,착한 실손으로 갈아타시는게 현명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질문자님이 평소에 병원을 자주 다니시는 분이라면, 기존것을 그대로 가져가시는 것이착한 실손으로 갈아타시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현명하실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