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강하 전문가입니다.
경제용어
Q. 경제관련 용어중 LIBOR 은 무슨 뜻으로 사용되나요?
LIBOR는 런던 은행간 금리(London Interbank Offered Rate)라고 부릅니다.런던 금융시장에서 은행들이 서로 단기 자금을 빌리고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입니다.최근에는 LIBOR금리에 대한 신뢰되가 흔들려서 전 세계적으로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움직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산관리
Q. 72의 법칙이라고 있다던데 무엇인가요?
72의 법칙은 자산을 복리로 불려나갈 때 원금의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간단히 계산할 수 있는 법칙입니다.이자율(%) X 소요 연수 = 72원금이 두 배가 되는 시간 = 72/연이자율(%)이자율이 연 6%라고 한다면 72/6해서 12년 후에 원금이 두 배가 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금·적금
Q. 하나카드 일시정지 트래블로그 관련 있나요?
트래블로그는 체크카드이기 때문에 신용카드 대금 연체로 인해 일시사용정지되더라도 정지되지는 않습니다.체크카드는 본인 계좌에 잔고가 있어야만 결제되기 때문에 신용거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제용어
Q. 경제용어중 코리보는 어떠한 의미인가요?
코리보(KORIBOR)는 Korea Interbank Offered Rate의 줄임말로이는 국내 은행들이 다른 은행에 자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평균 금리입니다.한 은행이 다른 은행에게 단기 자금을 빌려줄 때 제시하는 금리를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은행 간 거래에서 형성되는 단기 기준금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동향
Q. 우리나라가 g7정식 국가가 될수 있나요?
일부 싱크탱크 등에서 우리나라를 G7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하고는 있기는 합니다.하지만 G7은 기존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로 새로운 국가의 가입을 허용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우리나라가 G7에 가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현재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의 경제규모, 기술 경쟁력, 민주주의 수준 등 여러 면에서 G7에 견줄 수 있는 역량이 있어 G7 회원국 확대 시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제동향
Q. 한류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무슨 관련성이 있을까요?
한류는 우리나라 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경제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K-팝, 드라마, 영화 등의 인기로 인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화장품, 음식, 패션 등 연관 산업이 함께 성장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크게 증가하면서 관광 수익도 늘어났습니다. 그 결과 일자리 창출과 산업 다양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한류는 단순한 문화 현상을 넘어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핵심 성장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경제정책
Q.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G7 회의도중에 조기 귀국을 한다고 하는데 왜 그런거죠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 때문이라도 합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예정된 일정에서 하루를 앞당겨 오늘 밤 각국 정상들과의 만찬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제정책
Q. 우리나라의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의 갯수는 몇개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350개의 공공기관이 있습니다.이들 공공기관은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부분 중앙정부 산하에 있습니다.물론 일부는 지자체 산하에 있기도 합니다. 공공기관 직원들은 공무원이 아니며, 일반 직원으로 채용되어 자체 규정과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무합니다.
경제동향
Q. 주유소 휘발유값이 1700원을 돌파했다는데요?
최근 주유소 휘발유값이 리터당 1,700원을 넘은 이유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중동 긴장이 국제 유가를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중동은 세계 석유 공급의 핵심 지역이라 분쟁이 발생하면 유가가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국내 유가는 이러한 국제 유가 상승에는 빠르게 반응하지만 하락할 때는 반영이 더딘 편이라 소비자가 손해를 보는 느낌을 피헐 수가 없습니다. 유가에는 세금, 환율, 유통 구조 같은 복합적인 요인이 영향을 주지만, 결국 부담은 소비자 몫이 되어 씁쓸합니다.
경제동향
Q. 유류세 인하를 시작해서 계속 연장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유류세 인하를 연장해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6월 말 종료예정이었는데 8월까지 다시 유류세 한시 인하조치를 연장하였습니다.현재로서는 8월 31일까지 연장되었으며, 앞으로 상황은 국제 유가 동향, 국내 물가상황,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