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향후 우리나라 노벨상(생리의학, 물리, 화학, 평화, 문학, 경제학) 후보로는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 미래에 노벨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는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 유룡 KAIST 교수, 현택환 서울대 교수가 있습니다. 박남규 교수는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로 김빛내리 교수는 마이크로 RNA 연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호왕 교수는 한탄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백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유룡 교수는 나노 다공성 물질 연구, 현택환 교수는 나노 입자 합성 연구로 화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구 성과는 한국 과학계의 발전을 보여주며 노벨상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Q. 기전체를 사용한 역사책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기전체는 중국에서 시작된 역사 서술 방식으로 개인, 사건, 주제 등을 중심으로 역사를 기록하는 형식입니다. 이는 본기, 세가, 열전, 표,질 구성되며 본기는 왕이나 황제 등 주요 군주들의 연대기를 기록하고 세가는 제후국이나 왕실의 가계를 다룹니다. 열전은 주요 인물들의 전기를 표는 연표 형식으로 사건과 인물의 관계를 정리하며 지는 천문, 지리, 경제, 문화 등의 제도와 관습을 기록합니다. 대표적인 기전체의 역사서로는 중국 사마천의 사기가 있으며 이는 기전체의 시초로 평가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기전체로 쓰여졌으며 이러한 서술방식은 사건과 인물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