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민 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B형 간염 예방접종 기간, 접종 간격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예방접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최소 접종 간격 이상의 시간을 두고 접종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B형 간염의 경우 3차접종은 1차 접종 후 6개월 뒤에 받는 것이 이상적이나, 말씀하신 것처럼 최소접종간격은 8주 이상이므로 5/31에 접종하시는 것은 권해드리지 않으며, 8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접종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일반적으로 B형 간염 항체의 경우 완전히 생성되기까지 약 1~2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는 항체 없음으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다음과 같이 빈뇨를 앓을 경우 회복되는 시간은?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빈뇨의 경우 참게 된다 하더라도 방광압에 의해 재발될 가능성이 크며, 3년 이상 지속이 된다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빈뇨의 경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여 기저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상기 증상과 같이 2시간마다 소변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우선 과도한 수분섭취를 제한하시고 가까운 신장내과에 가셔서 의사의 진료를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아침에 설사하고 나서 몸이 조금 애매하게 아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설사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몽롱함이나 어지러움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탈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과민성 대장증후군 또는 식도염이 있는 경우에 수분 섭취 직후라 하더라도 탈수 증상이 바로 교정이 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이런 경우 그늘진 곳에서 침상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증상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1시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양상인 경우 실신의 전단계에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다만, 복통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우며 이런 경우에는 소화기내과(또는 근처 내과 의원)에 가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노인이 계속 이를 가는 건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이갈이의 원인은 여러가지이며, 단일 원인을 찾기가 어려운 질환에 속합니다. 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한 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치매인 경우에도 이갈이가 주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흔히 알려진 알츠하이머보다는 전두엽 치매 또는 수두증과 같은 뇌병변이 동반되는 치매일 경우에 좀 더 잘 나타납니다. 간혹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면서도 이갈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혹시 관련 약물을 복용중이라면 처방받으신 의원에 가셔서 의사의 상의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기존에 치매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보톡스 치료 등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근처 신경과에 가셔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뻐근하고 아픈데 혹시 오십견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만일 어깨 쪽에 국한되어 뻣뻣하고 두들겨 맞은 듯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오십견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겠으나, 전신에 나타나는 통증이라면 만성 근골격계 질환인 섬유근육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소인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대부분 초기에는 진통제로 증상 조절을 시도하게 되며, 운동요법을 통해 이러한 전신적 통증을 줄이는 방법도 시도해 볼 수 있겠으나, 다른 요인에 의해 전신 통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근처 통증의학과 또는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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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점심 식사 직후에 엎드려서 자면 건강에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점심 식사 직후에 엎드려서 자면 척추 뼈가 휘면서 허리 디스크 등 관절에 안 좋은 영향이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점심 식사 직후에 엎드리게 되면 상복부가 압박되면서 위장관 역류증상이 발생하여 식도염 등의 발생 확률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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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않을때 아픈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아기들의 경우 체내의 이상이 있거나 불편함이 있을 때 울음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흔한 경우로는 단순히 배가 고파서 보채는 경우가 많으나, 어딘가에 부딪혀서 외상을 당했을 경우에도 우는 상태가 있을 수 있으며, 이외 아픈 부위가 있을 때에도 보채는 증상이 나타납니다.일반적으로 수분 내로 울음을 멈추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겠으나, 10분 이상 지속적으로 보채는 증상이 나타나면 체내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런 경우 근처 소아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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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가 핥은 젓가락을 썼는데 세균감염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강아지 침에는 양면적인 기능이 있습니다. 우선, 말씀하신 것처럼 세균 감염의 통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바닥을 짚는 과정을 통해 발로 입을 핥거나 항문 접촉 등으로 인해 간혹 대장균이나 살모넬라와 같은 장염 유발 균에 감염될 위험성을 높입니다. 한편으로는 강아지 침 자체는 알칼리성이어서 충치 예방 효과가 있다는 일부 보고가 있으나 이를 위해 의학적으로 강아지 침을 별도로 이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추후 가급적이면 식전에 젓가락 소독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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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방암 2기이신 지인분이 연락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초기 유방암으로 분류되는 유방암 1기~2기의 경우 기존 연구 결과에서는 약 90%이상의 생존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2기 이내의 유방암 환자에서는 5년간 생존율이 약 92%정도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무증상이라도 일찍 발견될수록 완치율이 높아지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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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요일이나 공휴일에도 진료하는 병원은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일요일이나 주말에는 대부분의 의원들이 운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응급 의료 포털 사이트인 https://www.e-gen.or.kr 에 들어가시면 운영중인 응급 병원이나 주말 병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