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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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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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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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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누워있을때 등과 갈비뼈가 아픈이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누워 있을 때만 등과 갈비뼈에 통증이 있고, 평소 일상생활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몇 가지 원인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자세에 의한 근육 통증입니다. 잘 때 특정 근육이나 신경이 압박되면서 늑간근(갈비뼈 사이 근육)이나 등 근육이 긴장될 수 있고, 이로 인해 통증이 생기며 특히 숨을 쉴 때 갈비뼈 주변 통증이 유발될 수 있어요. 평소 운동 부족, 한쪽으로만 자는 습관, 불편한 베개나 매트리스도 관련이 있을 수 있죠다른 가능성으로는 늑간신경통, 경추나 흉추 디스크 초기 증상, 혹은 내부 장기 문제(예: 폐나 흉막 이상)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중에는 통증이 없고 누웠을 때만 발생한다면, 급성 질환보다는 자세성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정형외과 또는 신경과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수면자세 조절, 매트리스 점검, 스트레칭 등으로 증상이 완화되는지 먼저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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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제 밤 10시부터 몸이 이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들은 신체적 피로, 극심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결핍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반수 준비로 인한 긴장감, 불안감, 식습관 불균형 등이 누적되면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 생기면서 갑작스러운 불안 발작, 오한, 저림, 기운 빠짐, 구내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반응은 일시적인 공황 증상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근본 원인은 신체와 정신의 과로 신호일 수 있어요다만 지금도 여전히 몸이 이상하다고 느껴진다면, 감기나 바이러스 감염, 전해질 불균형, 빈혈, 저혈당 같은 신체적 원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지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당장은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물 섭취, 스트레스 완화에 집중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리한 공부보다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것이 더 우선입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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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신을 하면 초기에 조심을 해야 하는데요 임신초기에는 어떤것들을 조심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신 초기(보통 임신 1~12주)는 태아의 중요한 장기들이 형성되는 시기로, 가장 민감하고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유산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몸과 마음 모두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무리한 운동, 무거운 물건 들기, 심한 스트레스, 과로는 피해야 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또한 약물이나 음식 섭취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감기약, 진통제 등 일반 의약품도 임의로 복용하면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 없이 약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술, 담배, 카페인, 인스턴트 음식, 날 음식(특히 날생선이나 육회 등)은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하며, 엽산과 철분 같은 영양소는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구요마지막으로,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료와 초음파 검진을 통해 임신 상태를 확인하고 조기 이상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출혈, 복통, 심한 구토 등 비정상적인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마음의 안정도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므로, 긍정적인 환경을 유지하고 주변의 지원을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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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로 탄산음료 눈건강에 영향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제로 탄산음료가 직접적으로 눈 건강, 특히 망막이나 시력에 손상을 주는 근거는 현재까지 뚜렷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로 탄산음료에 포함된 인공감미료(예: 아스파탐, 수크랄로스)나 카페인, 산성 성분 등이 장기간 과다 섭취될 경우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간접적으로 눈 건강에도 좋지 않은 환경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당이나 혈압의 불균형, 만성 염증 유발, 체내 전해질 불균형 등은 망막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죠고도근시는 망막이 얇아지고 쉽게 손상될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명확하지 않지만, 제로 음료의 과다 섭취가 전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이는 간접적으로 눈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어요뼈 건강뿐 아니라 눈 건강을 위해서도 습관적인 과다 음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를 통해 설득하기 어렵다면, 정기적인 안과 검진 결과를 통해 현실적인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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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개월 이내 단기 경구용 항생제 처방 과 일회 주사 는 가격 차이가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경구용 항생제와 주사 항생제는 가격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구용 항생제는 장기 처방이 가능하고 건강보험 적용 시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1개월치 단기 경구용 항생제를 처방받아 3~4만 원이 나왔다면, 이는 약값과 진료비, 조제료 등이 포함된 금액일 수 있죠반면, 주사 항생제는 약제 자체의 가격이 더 비쌀 수 있고, 주사 행위료, 주사기구, 소모품 비용 등이 별도로 추가됩니다. 특히 외래에서 맞는 항생제 주사는 보통 1회당 1~2만 원 수준에서 시작되며, 사용되는 항생제의 종류에 따라 더 비쌀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1개월치 경구 항생제와 단 1회의 주사 항생제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1회 주사 비용이 경구약 1일치보다 비쌀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생제 종류와 건강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비용은 병원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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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변배양검사 관련 질문 자세히 읽고 답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변 배양 검사에서 Klebsiella pneumoniae 균이 나왔다가 항생제로 치료 후 정상으로 돌아온 경우, 첫 번째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면, 치료가 잘 된 경우라면, 일단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Klebsiella pneumoniae는 일반적으로 요로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이지만, 항생제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고, 두 번째 검사에서 정상 결과가 나온 경우, 현재로서는 감염이 해결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두 번째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면, Klebsiella pneumoniae 균은 남성에게 드물긴 하지만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요로감염은 여성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지만, 남성에게도 특정 조건(예: 배뇨장애, 면역저하, 카테터 사용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성에게 드물다고 해서 반드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는 것은 그 의사 개인의 의견으로 보여요세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진료받은 임상의사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참고할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의 조언이 항상 정확하거나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진료를 본 의사가 치료 후 정상 결과를 받아보았고, 추가적인 우려 사항이 없다고 언급했다면, 그 의사의 의견을 믿고 치료 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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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왼쪽 팔 전체가 저림? 쥐내림? 피가 안통하는느낌이들어요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왼쪽 팔에 계속해서 저림이나 쥐내림 느낌이 든다면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띠를 사용해 8kg 아기를 계속 안고 있었다면, 팔이나 어깨에 무리가 가면서 신경이나 혈관에 일시적인 압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시적인 혈액순환 문제나 신경 압박이 원인일 수 있어요특히, 목이나 어깨 신경에 압박이 가해져 팔에 저림이나 쥐내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그런데, 만약 저림이나 쥐내림 느낌이 계속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신경 문제나 혈액 순환 문제 외에도 다른 원인일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목 디스크나 신경염과 관련된 문제일 수 있어요.진료를 받으려면 먼저 내과나 신경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정형외과에서 신경학적 검사나 X-ray나 MRI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경이나 근골격계 문제라면 이들 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단기적인 증상일 경우에는 일시적인 신경 압박일 수도 있으니, 증상이 점차 개선되면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불편하거나 악화되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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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로섹스겔연고는 세수후 바로발라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로섹스겔(로사세아 치료용 젤)은 일반적으로 세수 후 바로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연고는 피부가 깨끗하고 건조하지 않은 상태에서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세수 후 피부가 약간 촉촉할 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로션이나 스킨을 먼저 바른 후에 연고를 바르려면, 피부가 너무 기름지거나 제품이 너무 많으면 로섹스겔의 흡수에 방해가 될 수 있어요. 따라서 로션을 바른 후 바로 발랐다면, 로섹스겔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추천 방법:세수 후 얼굴을 가볍게 닦고, 피부가 약간 촉촉할 때 로섹스겔을 바르세요.피부가 건조하거나 자극을 느낀다면, 연고를 바르기 전에 가벼운 수분크림을 발라도 괜찮습니다. 단, 너무 많은 제품을 바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피부가 건조하거나 자극을 느낄 때는, 로섹스겔을 바르기 전에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로섹스겔의 효과를 최대로 얻으려면 가능한 한 세수 후 바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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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리에 한번씩 쥐가 나는데 원인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다리에 반복적으로 쥐가 나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근육 경련이며, 특히 한쪽(왼쪽)에 집중된다면 국소적인 혈액순환 장애, 신경 압박, 혹은 근육 피로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55세 여성의 경우, 나이와 관련된 근육량 감소, 무리한 사용, 또는 하지정맥류 같은 순환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자다가 쥐가 나는 경우는 체내 수분·전해질 불균형(칼슘, 마그네슘, 칼륨 부족)과 연관 있는 경우도 많아요왼쪽 다리만 반복적으로 쥐가 난다면, 척추(요추) 디스크로 인한 신경 압박 가능성도 있으며, 드물게는 혈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자주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단순한 근육 문제로 넘기지 말고, 정형외과나 신경과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평소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스트레칭, 다리 보온 유지도 도움이 됩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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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두 표피가 손상되었는데 혹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귀두 표피가 까지고 통증이 있다면, 이는 마찰에 의한 경미한 외상 또는 표피 박리로 보입니다. 손이나 구강 자극 중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생긴 일시적인 손상일 수 있으며, 물이나 손에 닿을 때 따갑다면 현재 표피가 벗겨지면서 신경 말단이 노출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이럴 경우 1) 성관계나 자위행위는 며칠간 피하고, 2) 손으로 만지지 않고, 3) 샤워 후에는 물기를 잘 닦고 자극 없는 보습제나 항생 연고(예: 후시딘)를 얇게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통증이 계속되거나 부종, 진물, 악취, 발적(붉어짐)이 심해지면 세균 감염이 우려되므로 가까운 비뇨기과나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보통은 며칠 내로 자연 회복되지만, 반복적인 자극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충분히 휴식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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