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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김수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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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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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재성 2도 화상여부 질문(사진첨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심재성 2도 화상(깊은 부분층 화상, deep partial thickness burn)은 피부의 진피층 깊숙한 부위까지 손상된 경우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수포 발생, 통증, 느린 회복(2~3주 이상)이 동반됩니다. 만약 화상 부위에 수포가 있었고, 치료가 3주 이상 소요되었으며, 현재 피부 착색 또는 흉터, 감각 저하가 일부 남아있다면, 심재성 2도 화상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진단은 사진만으로는 제한적이며, 피부 손상의 깊이, 회복 속도, 조직 반응 등을 의료진이 실제로 확인해야 판단됩니다.보험처리를 위한 진단서 발급 여부는 당시 진료한 병원이나 화상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진 기록과 치료 일지를 가지고 진료를 받았던 병원에 내원해 화상의 깊이와 경과에 따른 진단명을 재확인 요청해 보세요. 특히, 피부과나 외과 등 관련 진료과에서 사진과 회복 경과를 바탕으로 진단서를 발급해 줄 수 있으니, 사진 1~3주차 자료를 함께 지참하여 진단명 수정 또는 추가 요청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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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정액검사를 받고왔는데 맨위에서 부터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검사를 받으셨으면 결과도 나왔을텐데 담당의사와 상의 하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우선 수치는 다 정상범위에 있는 것처럼 보여요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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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신가능성과 성병을 걱정해야할지 안해도될지 알려주세요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상황을 보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0%는 아닙니다. 여친되는 분이 4월 22일에 생리를 시작하고 26일에 끝났다면, 28일은 생리 종료 후 약 2일째로, 일반적으로는 배란기 이전이라 임신 가능성이 낮은 시기입니다. 게다가 질외사정을 했고, 사정 전에 콘돔 없이 삽입되었다고 하더라도 정액의 양이 많지 않았다면 임신 확률은 낮죠하지만 쿠퍼액에도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임신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진 않습니다. 이미 두 차례 사후피임약을 복용한 상태이고, 이번에는 배란기와 거리가 있어 추가 복용은 권장되지 않아요. 사후피임약을 자주 복용하면 여성의 호르몬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장기적 방법(예: 콘돔, 사전(경구) 피임약)을 고민해야 합니다.질문자님이 느끼는 성기 옆의 욱신거림이나 간지러움은 성병의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찰이나 위생 문제, 단순 피부염, 또는 일시적인 감염 등도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병(예: 클라미디아, 임질, 헤르페스 등)은 초기에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며, 상대가 감염 상태였다면 증상이 며칠 내에 나타날 수 있어요관계 후 하루 만에 증상이 생겼다면 아직 명확하게 판단하기는 이르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비뇨기과나 피부과에서 성병 검사를 꼭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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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거 성병일까요? 병원에 가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물집인지 확인이 안되는데 포다이스반 가능성도 있습니다말씀하신 성기 주변의 물집은 성병일 가능성도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물집이 포다이스반처럼 보이지만, 만약 투명하거나 진물이 나고,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이 동반된다면 단순포진(헤르페스)과 같은 성병의 증상일 수 있구요헤르페스는 특히 처음 감염 시 물집이 터지며 궤양처럼 보이고, 통증이 심할 수 있습니다. 콘돔을 착용했다 하더라도 성병은 피부 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100% 예방은 어렵습니다. 단순 포다이스반점은 통증이나 염증 없이 일정한 크기로 남아 있는 반면, 성병성 물집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가 생기고 불쾌감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요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단순 피부 질환인지, 감염성 질환인지, 또는 성병인지 의료진이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를 통해 명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성병이 아닐 수도 있지만, 만약을 대비해 빠른 시일 내에 비뇨기과나 피부과 방문을 권장합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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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장 통증이 있어서 전문가에게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인 심장이 쪼이는 듯한 느낌과 답답함은 반드시 심혈관 질환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흉통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흉근이나 갈비뼈 주변의 근육통(근골격계 문제), 또는 역류성 식도염 같은 위장계 질환도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특히 식사 후, 자세 변화 시 통증이 심해지거나 가슴이 쓰린 느낌이 있다면 위장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하나는 공황장애나 불안장애 같은 스트레스성 원인인데, 이 경우 실제 심장에는 문제가 없더라도 가슴이 조이는 듯한 느낌, 숨쉬기 어려운 증상이 반복될 수 있구요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심장 관련 질환이 아닌 것으로 단정하기 전에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입니다. 협심증이나 심근염, 부정맥 등 심장 자체의 문제도 초기에는 간헐적 통증이나 불편함만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운동 시 증상이 악화되거나, 식은땀이 나고, 통증이 턱, 팔, 목 등으로 퍼지는 느낌이 동반된다면 심장 관련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수개월 간 지속되고 있다면 단순한 스트레스나 근육통이 아닌 다른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 심전도(ECG), 흉부 X-ray, 혈액검사, 심장 초음파 등을 포함한 진료를 꼭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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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신가능성과 성병일수도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상황을 보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0%는 아닙니다. 여친되는 분이 4월 22일에 생리를 시작하고 26일에 끝났다면, 28일은 생리 종료 후 약 2일째로, 일반적으로는 배란기 이전이라 임신 가능성이 낮은 시기입니다. 게다가 질외사정을 했고, 사정 전에 콘돔 없이 삽입되었다고 하더라도 정액의 양이 많지 않았다면 임신 확률은 낮죠 하지만 쿠퍼액에도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임신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진 않습니다. 이미 두 차례 사후피임약을 복용한 상태이고, 이번에는 배란기와 거리가 있어 추가 복용은 권장되지 않아요. 사후피임약을 자주 복용하면 여성의 호르몬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장기적 방법(예: 콘돔, 사전(경구) 피임약)을 고민해야 합니다.질문자님이 느끼는 성기 옆의 욱신거림이나 간지러움은 성병의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찰이나 위생 문제, 단순 피부염, 또는 일시적인 감염 등도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병(예: 클라미디아, 임질, 헤르페스 등)은 초기에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며, 상대가 감염 상태였다면 증상이 며칠 내에 나타날 수 있어요관계 후 하루 만에 증상이 생겼다면 아직 명확하게 판단하기는 이르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비뇨기과나 피부과에서 성병 검사를 꼭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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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혈압인데 무통 없이 자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저혈압과 서맥이 있으시다면 출산 방식에 대해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무통 없이 자연분만(자연 진통을 그대로 겪는 분만)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혈압 환자에게 무통(경막외 마취)은 오히려 혈압을 더 떨어뜨릴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마취 없이 출산하는 것이 경우에 따라 더 안전할 수도 있어요물론 이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주치의와 마취과의 협진을 통해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출산 중 통증은 일시적으로 심박수와 혈압을 상승시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산모에게 있어 정상적인 생리 반응입니다. 그러나 서맥이나 저혈압이 있다면, 과도한 통증 스트레스가 오히려 자율신경계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심박 조절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 관리가 전혀 없는 상태보다는, 통증을 어느 정도 조절하면서 분만하는 것이 산모에게 더 안정적일 수 있죠초자연 분만에 도전하는 건 의미 있는 선택일 수 있으나, 본인의 심혈관 상태를 충분히 고려해 의료진과 세부 계획을 세우시는 게 안전합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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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 뇌파검사 질문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기가 뇌파검사에서 이상이 있다고 들으면, 부모님으로서는 매우 불안하고 힘든 상황일 수 있습니다. 뇌파검사는 뇌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는 검사로, 아기가 자고 있는 동안 뇌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보통 아기가 잠을 자는 동안 뇌파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아기가 ‘멍한 상태’라고 느껴질 수 있어요.하지만 이는 혼수상태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아기가 잠을 자는 동안 눈을 뜨지 않거나 반응이 적게 보일 수 있지만, 잠에서 깨면 정상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재채기하고 조금 울면서 자는 모습은 그만큼 자율 신경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죠뇌파 검사에서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반드시 중환자실로 가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물론 경련이나 뇌파 이상이 발견되면 추가적인 진료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다른 아기들이 뇌파 검사에서 이상이 없거나 경련파를 확인하고 약물을 처방받은 경우도 있지만, 아기마다 뇌의 발달 상태나 반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기의 뇌파에서 문제가 나타났다고 해서 바로 위중한 상태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건 보다 더 정밀한 진료와 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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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웨이트 운동 후 오른쪽 가슴 찌릿한 통증?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운동 후에 가슴에서 찌릿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근육통일 경우 통증은 주로 운동 후 24~48시간 내에 발생하고, 주로 근육이 뻐근하거나 아픈 느낌이 들지만, 질문자님이 느끼는 찌릿한 통증은 일반적인 근육통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큰 숨을 쉴 때 통증이 발생하거나,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밀려오는 경우, 이는 가슴 근육이 아닌 다른 부위의 문제일 가능성도 존재하구요첫 번째로 생각할 수 있는 원인 중 하나는 근육이나 근육 주변의 긴장입니다. 운동 중에는 가슴 근육이나 상체 근육이 과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특정 부위에 과도한 부하가 가해져서 근육이 일시적으로 경직되거나 자극을 받을 수 있죠 그러나 이런 통증이 지속되거나 강도가 강해진다면, 심장이나 다른 내부 장기와 관련된 문제도 의심할 수 있구요두 번째로 중요한 점은 심장 관련 문제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슴 통증이 발생했을 때, 특히 숨을 쉴 때나 특정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문제 (예: 협심증, 심근경색)도 고려해야 합니다. 운동 중 과도한 운동이나 무리한 스트레스가 심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가슴 통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심각해지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심장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 운동 후 발생한 통증이 비타민 부족이나 근육 염증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D, 칼슘, 마그네슘 부족은 근육의 기능에 영향을 미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운동 후 적절한 스트레칭이나 근육 이완을 하지 않으면 통증이 지속될 수 있어요결론적으로, 가슴 통증이 단순한 근육통인지, 심장 문제 등 더 심각한 원인으로 인한 것인지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심해질 경우에는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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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광염에 좌욕이 안좋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좌욕은 주로 항문과 주변 부위의 혈액 순환을 돕고, 치질 증상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지만, 방광염과 관련해서는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방광염은 주로 요로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그 부위가 방광이나 요도입니다. 만약 좌욕 중에 물이 소변을 배출하는 부위까지 닿게 된다면, 그 물이 세균이 있는 환경에 접촉하게 될 수 있어요이는 방광염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좌욕을 할 때 물의 온도와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죠또한, 방광염이 있는 경우 좌욕 자체가 세균의 전파를 막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방광염을 치료하기 위한 적절한 항생제나 치료가 필요합니다. 좌욕을 할 때 물이 너무 뜨겁거나 지나치게 오랫동안 물에 담기면, 오히려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결론적으로, 좌욕은 치질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방광염이 있을 때는 세균 전파의 위험과 과도한 자극이 우려되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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