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진우 전문가입니다.
Q. 채권 투자 시 만기를 타는 목적으로 BBB등급 1년 단기는 안전 할까요?
안녕하세요. 임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단 파산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단 발행회사 상황을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겠습니다. 저라면 굳이 이자 몇 퍼센트 더 벌자고 리스크노출하진 않을것같습니다.
Q. ISA계좌를 만들려고 하는데 부부 각각 만들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네. 당연히 각각 만들 수 있습니다. 이자배당 소득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므로 이자나 배당소득이 크게 잡히는 투자방식을 이용하면 좋겠죠.표면금리가 높게 발행된 채권을 하는게 좋습니다. 이는 증권사마다 제공하는 종류가 다양해서 콕찝어서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Q. 주식 매수한 종목에 재매수 하면 평균단가가 오르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임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네 당연히 단가는 오르게 되어있고 수량과 금액을 알면 간단하게 계산이 가능합니다.10,000원에 100주를 사고20,000원에 100주를 사면(10,000*100)+(20,000*100) / 200 = 15,000이렇게 되겠지요.증권가 은어로 이런 경우는 불타기반대로 재매수 시 가격이 떨어진 상태면 물타기 라고도 하지요.
Q. 왜 대한민국은 금리 인상 더 안하나요?
안녕하세요. 임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대로 미국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해 온 결과 달러가격이 올라가면서 상대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수입물가가 폭등하는 결과가 발생하고, 개인으로서는 미국여행이 쉽지 않은(?) 부작용이 있긴 하네요.우선 기준금리와 별도로 보아야 할 것이 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금리 수준입니다.실제로 자금이 거래되고 금리가 가격으로 변동하는 가장 큰 매개체는 각국 정부의 채권입니다. 현재 기준금리의 차이는 2% 차이로 커보입니다만, 미국 1년물과 한국 1년물 채권금리의 차이는 1.5%, 10년물의 차이는 0.5% 입니다. 물론 여전히 미국 정부 채권이 높은 수준이긴 합니다만 충분히 용인이 되는 수준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즉, 기준금리를 굳이 올려서 저 정부발행 채권 금리차이를 좁힐만한 메리트가 없으며, 기준금리를 올린다고 한국 정부발행 채권의 금리 수준이 올라간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리는 다양한 변수들이 조합되어 나타나는데, 일반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기준금리의 차이가 아닌, 정부 채권의 금리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진다면 그 때는 기준금리 인상 카드를 꺼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수준에서는 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Q. 주식투자할때 롱, 숏이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롱은 매수, 숏은 매도를 의미하며 단어의 뜻을 음미하면 쉽습니다.길게 가져가는게 좋은 포지션이 롱포지션짧게 가져가는게 그나마 나은 포지션이 숏포지션롱잡았다. 길게 가자.숏치자. 팔고 가자. 이렇게 많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