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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상윤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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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윤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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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포도 아주 조금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포도(또는 샤인머스캣) 섭취 후 독성 증상은 보통 6~24시간 이내에 초기 증상(구토, 식욕저하, 무기력)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1~3일 이내에 급성 신부전(무뇨, 핍뇨)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현재 섭취 후 4시간 경과했으나 아이가 아직 활발하다면, 지금 당장은 급성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다만, 포도 독성은 개체차가 크고, 독성 용량이 정해져있기보다 아주 적은 양으로도 개체 차이에 따라서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빠르게 구토 처치가 지시되는 상황이나, 4시간이 이미 지난 시점이라 몸에 흡수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병원에서 구토 처치, 예방적 수액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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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비듬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말레세치아 이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사진에서 발적(홍반)이 없는 상태에서 비듬만 많은 경우라면, 우선 심한 염증성 피부질환보다는 건성 피부염, 각질 이상, 영양 불균형, 환경적 요인(건조, 잦은 목욕, 난방기구 사용) 등에 의한 가능성이 조금 더 높습니다.보통 말라세지아 피부염은 붉은기, 진한 갈색 눈곱 같은 분비물, 특유의 시큼하고 꿉꿉한 냄새, 심한 가려움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적 없이 비듬만 보인다면, 아직은 말라세지아 피부염보다는 단순 각질 이상이나 피부 건조증 쪽에 가까울 수도 있습니다.다만, 말씀해주신 소똥냄새 비슷한 특유의 냄새는 여전히 말라세지아 감염에서 흔히 나타나는 특징이라서, 겉으로 염증(발적)이 없어도 말라세지아가 증식 중일 수 있습니다.핵심을 정리하면,발적이 없는 비듬은 단순 건조나 각질 이상일 수 있지만, 냄새가 동반되면 말라세지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집에서 관리하면서 경과를 보시되, 악화되거나 냄새가 심해지면 병원 검사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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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 강아지 귀랑 몸 심하게 긁음 (진드기 X)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상황을 보면, 처음에는 귀 진드기가 원인이 맞았지만, 지금은 병원에서 확인했을 때 진드기는 완전히 사라진 상태라 하셨으니 현재의 심한 긁음은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피부 가려움은 단순히 귀 진드기 외에도 여러 요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2개월령 아기 강아지는 피부가 아직 약하고 면역 반응도 민감해, 작은 자극에도 심하게 긁을 수 있습니다.피부 자극·염증: 귀 진드기가 있었던 자리 주변에 남은 염증이나 피부 손상 때문에 여전히 가려움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알레르기 반응: 어린 강아지도 환경(집 먼지, 세제, 담요 섬유)이나 음식 성분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습관화된 행동: 실제로 보호자님 말씀처럼, 진드기 치료 이후 남은 습관성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보통 잠깐 긁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캠으로 보셨을 때도 꽤 오래 심하게 긁는다면 단순 행동적 문제만으로는 설명이 어렵습니다.피부 감염: 긁다 보면 피부에 상처가 생기고, 그 부위로 세균이나 곰팡이가 감염되면 가려움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집에서 확인해주셔야 할 부분은 피부에 붉은기, 딱지, 탈모, 진물 같은 변화가 있는지입니다. 이런 변화가 보인다면 단순 습관이 아니라 피부 질환이 동반된 것일 수 있습니다.핵심을 정리하면,진드기는 이미 없어진 상태이지만,남은 피부 염증이나 2차 감염, 알레르기 가능성이 있고,단순 습관성 행동이라면 오래 긁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지금 모습은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따라서 증상이 계속되거나 피부 변화가 보인다면 피부 검사(현미경 검사, 세균·곰팡이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그래야 습관적인 긁음인지, 피부 질환에 의한 가려움인지 확실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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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술한 고양이 피부에서 거품소리가 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고양이 발치 직후에 머리(귀 사이 부분)를 만졌을 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느껴진다면, 단순히 피가 역류한 현상보다는 피하기종(피부 밑으로 공기가 스며든 상태)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발치 과정에서 점막과 치조골 주변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고양이가 호흡하거나 움직이면서 공기가 피부 밑으로 들어가면, 손으로 만졌을 때 마치 거품이 터지는 듯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순한 혈액의 역류는 액체 이동만 생기므로 바스락 소리를 만들지는 않습니다.대부분의 경우 소량의 피하기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흡수되고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공기 누출이 계속되거나 감염이 동반되어 얼굴이 붓거나 통증, 발열, 심한 경우 호흡곤란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집에서는 특히 얼굴이나 목이 갑자기 붓는지, 숨쉬기가 힘들어 보이지는 않는지, 밥이나 물을 먹는 데 불편을 보이지는 않는지를 잘 지켜보셔야 합니다.핵심을 정리하면, 지금 보신 현상은 피 역류보다는 피하기종 가능성이 크며, 대부분은 자연히 좋아지지만, 만약 붓기·호흡 곤란·무기력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또한 수술 직후라면 주치의에게 바로 연락해 현재 상태를 알려 확인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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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침흘림, 경련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침을 흘리면서 몸이 순간적으로 멈추고 경직된 채로 앞뒤로 흔들리는 모습이 2분 정도 이어졌다가 회복되는 것은 보통 발작(간질)에서 가장 흔히 관찰되는 양상입니다. 발작은 뇌에서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가 발생해 의식이 멈추고, 침 흘림, 경직, 반복적 움직임이 동반되며, 짧게는 수십 초에서 길게는 몇 분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발작이 반복되면 신경세포에 손상이 쌓이거나, 발작 간격이 점차 짧아져 연속 발작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습니다.이 외에도, 소뇌 병변이 있을 때도 몸이 떨리거나 균형이 무너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경추 병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몸이 뻣뻣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해당 증상이 5분 이상 이어지거나, 하루에 여러 번 발생하거나, 발작 후에 회복이 늦고 기력이 떨어진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면 응급 상황으로 간주해야 하며 바로 병원으로 내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처럼 이미 세 차례 이상 반복된 상황이라면 단순 우연으로 보기 어렵고, 신경학적 검진과 혈액검사, 필요 시 MRI까지 포함한 정밀 검사를 받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결론적으로, 말씀해주신 증상은 발작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소뇌나 경추의 문제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조기에 원인을 파악하고 관리해야 향후 더 큰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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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가 산책중 락스를 밟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는 강알칼리성이라 피부에 오래 닿으면 자극·화학 화상·발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미 물로 바로 씻겨주셨다면 대부분은 충분합니다. 다만 샴푸로 한 번 더 씻겨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샴푸는 계면활성제로 남아 있을 수 있는 락스 성분을 더 잘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샴푸가 자극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짧게 씻기고 충분히 헹궈주시기 바랍니다.추후에 피부 발적과 가려움 및 통증에 의한 핥음과 그로 인한 2차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가 발을 핥아 락스 성분을 삼킨 경우, 구토, 침흘림, 식도·위 점막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하루 이틀 동안 발바닥 피부가 붉어지거나 부어오르는지, 자꾸 핥는지 관찰하세요.만약 자극이 보이면 넥카라를 착용해 핥지 못하게 하고,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서 소염제나 보호제를 처방받아야 합니다.구토, 침흘림, 무기력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정리하면, 이미 물로 씻겨주셨으니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샴푸로 짧게 한 번 더 씻기면 안심이 되고, 이후 발바닥 피부 변화와 핥는 행동을 꼭 관찰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피부 발적이 심해지거나 아이가 계속 핥는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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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췌장염에대해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치료기간췌장염의 회복 기간은 아이의 중증도·체력·치료 반응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급성 췌장염은 5~7일 정도 집중 치료로 안정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1~2주 이상 걸리기도 하고, 만성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활력이 돌아온 이유현재 팔팔하고 산책도 잘한다는 것은 치료에 반응이 좋은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완전히 회복되었다기보다는 치료 효과로 증상이 안정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니, 안심하시되 방심하지는 않으셔야 합니다. 치료를 중간에 끊으면 다시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사료현재 먹이고 계신 디어니스트키친은 일반 사료로, 췌장염 회복기에 급여하기에는 지방 함량이 다소 부담될 수 있습니다. 췌장염에서는 반드시 저지방 처방식이 권장됩니다. 약과 사료·캔 혼합약을 먹이기 위해 로얄캐닌 로우펫 캔과 섞어주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약을 정확히 복용해야 하므로, 음식에 섞어줄 때는 먹는 양을 확인해야 합니다. 수치 정상화 이후 사료췌장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도, 재발 방지를 위해 일정 기간(보통 최소 6개월 이상)은 저지방 처방식을 지속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일부 아이들은 장기적으로 평생 저지방 사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기존 사료로 바로 복귀하기보다는, 수의사와 상의 후 단계적으로 바꾸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재발 가능성췌장염은 재발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특히 고지방 식이, 사람 음식, 간식, 스트레스, 비만이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따라서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저지방 식단 유지, 사람 간식 금지 (기름진 음식) 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지금 아이는 치료에 잘 반응해 활력을 되찾은 상태이고, 앞으로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 기간은 보통 5~7일 정도, 이후에도 저지방 처방식 유지와 재발 예방이 핵심입니다. 사람 음식과 일반 간식은 췌장염 재발을 부르는 가장 흔한 원인이니 반드시 피해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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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태어난지 일주일 정도 된 아기 고양이가 묽은 똥을 싸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생후 1주령 아기 고양이의 묽은 변은 분유 때문에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전염병(파보, 기생충 등)이나 소화기 질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아직 면역력이 약한 시기라 설사만으로도 금방 탈수, 저혈당에 빠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밥 주는 시점은 변을 본 직후라도 수유 시간이 되면 먹여도 괜찮습니다 (2~3시간 간격 식이). 다만 과식하지 않게 주의하시고, 체중이 매일 늘어나는지 확인하세요. 다만, 물 같은 설사가 계속되거나, 밥을 아예 안 먹거나 무기력한 경우 병원 내원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단순 분유 설사일 수도 있지만 아주 어린 나이라 위험성이 높으니 설사가 지속되면 꼭 병원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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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산책후 밥먹는데 먹고나면 항상 뛰어다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산책 후 밥을 먹고 바로 뛰어다니는 습관 때문에 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호자님 말씀처럼 운동 직후나 식사 직후 격한 활동을 하는 것은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특히 대형견에서는 위 확장 및 염전 (GDV) 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다만 대부분의 소형견이나 건강한 일반 반려견은 산책 후 바로 밥을 먹고 뛰는 행동이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가 찬 상태에서 격한 활동을 하면 소화불량, 구토, 복통으로 이어질 수는 있습니다.산책은 식사 전에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산책 후 밥을 주는 경우라면, 식사 후 최소 30분~1시간은 안정된 환경에서 쉬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사료를 물에 불려주는 것은 삼킴이 편하고 소화에도 도움 되지만, 많이 불려 과량을 급히 먹고 바로 뛰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그러나 밥 먹고 난 후, 갑자기 심하게 헐떡임 및 침흘림, 복부 만질 때 심한 통증 반응, 기운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쓰러지는 등의 경우 소화기 응급상황 (GDV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정리하면, 지금 당장은 큰 위험이 없어도 습관적으로 식사 직후, 즉시 격한 활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산책 후 밥을 주시되, 식후에는 안정적인 휴식 시간을 주는 것이 아이 건강을 위해 안전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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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려견이 계속 발을 핣아서 상처가 생기는데 어쩌죠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계속 발을 핥아 상처가 생기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1. 단순 습관성 행동강아지들이 스트레스나 지루함, 불안 때문에 발을 반복적으로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강박적 핥기’라고도 하는데, 이 경우 처음에는 별다른 피부 문제가 없더라도 반복적인 자극 때문에 털이 빠지고 피부가 헐면서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2. 피부질환이나 내과적 문제발 핥기는 실제로 피부병의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으로 알레르기(음식 알레르기, 환경 알레르기), 곰팡이나 세균 감염, 외부 기생충, 습진, 발바닥 사이 염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단순 습관인지 피부질환인지를 보호자님이 집에서만 구분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역으로 핥는 습관으로 인해 2차적인 피부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상처가 생겼다면 2차 감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동물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집에서 우선 할 수 있는 케어는핥지 못하도록 넥카라나 보호대를 착용해 상처가 더 심해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상처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소독약은 수의사가 권장하는 안전한 제품 사용)하지만 이미 상처가 난 상태라면 집에서만 관리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필요 시 항생제, 항진균제, 알레르기 관리 등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피부검사(세포검사, 기생충 검사, 필요 시 알레르기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정리하면, 단순 습관일 수도 있지만 피부질환 가능성이 충분히 높고, 상처가 난 이상은 병원 진료가 권장됩니다. 병원 진료 전까지는 넥카라를 씌워 상처가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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