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전공 외국 3년 거주 인문 문학 전문가 박시환입니다.
Q. 도서 평점이 좋으면 그래도 괜찮은 책이라고 볼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시환 전문가입니다.도서 평범이나 영화 리뷰 같은 경우 특정 개인이나 전문가의 의견인 반영됩니다. 당연히 그럼 그 사람의 영향력이 나타나고 그에 따라 작품이 좋고 나쁨을 판단 하기보다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다 정도의 관점으로 판단라는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리뷰나 평점은 절대적이지 않고 발행사나 주관사의 세일즈를 위해 조작할수 있으니 참고만 하눈 것을 추천 드립니다.
Q. 신문을 읽다 보면 칼럼과 사설이라고 표시되는 지면들이 있는 데 이 둘은 어떤 차이점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시환 전문가입니다.칼럼같은 경우 특정 개인이나 전문가의 개인적인 입장이나 의견을 이야기하고 사설은 신문사의 공식 입장을 이야기 합니다. 문체부터 칼럼은 개인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사설은 개인적인 문체가 아니랴 전반적으로 우리 라는 입장을 대변하는 문체입니다 .
Q.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에서 주인공 개츠비가 아메리칸 드림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시환 전문가입니다.개츠비는 가난한 배경에서 시작해 엄청난 부를 축적함으로써 아메리칸 드림의 물질적 성공을 달성했습니다. 그는 자수성가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아메리칸 드림의 이상을 대변합니다. 개츠비는 과거의 이상화된 사랑을 되찾으려 했지만, 현실은 이미 변해 있었습니다. 돈으로 사랑과 사회적 지위를 살 수 있다고 잘못 믿었습니다. 그의 실페는 아메리칸 드림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Q. 나훈아 선생은 어떤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시환 전문가입니다.나훈아 선생은 전부터 우파적인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적있으며 이번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도한 비상계엄과 그로 인한 12·3 내란 사태는 반헌법적 사태로, 양비론을 펼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인데 나훈아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꽤니 정치 이슈라 추가적인 답변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이후 진행사항이 어찌될지 지켜보시죠.
Q. 식물인간의 경우, 정신은 긴 터널을 지나서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고 하던데... 이에 대한 의견이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박시환 전문가입니다.제가 조명가게 웹툰은 봤는데 드라마를 아직 못봤네요. 조명가게에서 식물인간 상태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다른 차원의 세계를 경험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식물인간 상태에서도 일부 환자가 숨겨진 의식을 가질 수 있다는 연구가 존재하며, 이는 작품의 설정과 흥미롭게 연결되는거 같습니다. 연구된 내용도 있고 해서 작품전개를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