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아교육
Q. 편식이 심한 아이, 건강이 걱정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편식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아이에게 안내해 주세요.그리고 다른 보호자가 건강하게 식사하여 모범을 보여주어, 아이도 편식하지 않고 지내도록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육·훈육
Q. 학교에서 있었던 일, 아이들이 잘 이야기해주나요?
안녕하세요.아이가 사춘기가 오거나, 혹은 자신을 표현하는 게 꺼려지면 이야기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와 자주 이야기를 하고 굳이 시간을 내는 게 아니라 밥을 먹을 때 등 특정한 시간에 기회가 되면 이야기를 해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유아교육
Q.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참여가 중요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비해서 초등학교는 전인 교육으로서 아이들의 종합적인 발달과 성장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참여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협력, 협조 관계 조성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유아교육
Q. 담임선생님과의 면담에서 무엇을 질문하죠?
안녕하세요. 담임교사와의 면담에서는 듣기보다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아직, 담임교사가 아이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아이에 대해 알려 주시고, 주의해야 할 점 등 여러 가지를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
Q. 왕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학교 역할은?
안녕하세요. 따돌림 문제 예방을 위해서 학교에서는 주기적으로 학교폭력, 따돌림 예방 교육을 진행합니다. 학급에서도 자율, 도덕 시간을 이용하여 이러한 인성 요소를 함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이러한 예방을 위해서 학교에서의 안내, 지도를 살펴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육·훈육
Q. 친구 사귀는데 어려움이 있는 아이 돕는 방법은?
안녕하세요.아이가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말을 자주 해주세요. 아이가 다른 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 제안하는 말하기 등을 연습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 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연습을 하도록 해 주세요.
유아교육
Q. 초등학교 1학년 학생 등교길 신호등과 등교시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등교 시간은 8시 30분 ~ 9시 정도로 학교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해당 학교에서 안내해 줄 겁니다.보통 등하교 시간에는 배치가 되기는 합니다만, 지역, 학교마다 배치 장소나 시간 등이 다르기에 이 부분도 반드시 그렇다고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8차로 횡단보도라면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도 인지하고 배치가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유아교육
Q. 초등학생이 자기 물건을 소중히 다루게 하려면?
안녕하세요. 자신의 물건을 소중히 다루게 하려면,자신의 물건에 이름을 쓰는 등 물건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잃어버리거나 사용하지 못할 만큼 험하게 사용되면 책임을 인식하여 일정 기간은 없게 사용하여 불편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아이가 스스로의 물건을 잘 관리할 때, 긍정적으로 분위기를 형성하여 아이가 더 긍정적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해 주세요.
유아교육
Q. 학교에서 규칙을 잘 지키도록 교육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아이가 규칙을 잘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는,규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아이의 수준을 고려하여 규칙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합니다.아이가 규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키기 어려워 하는 것은 가정 내에서 연습하도록 합니다.위의 것을 토대로 연습하되,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해 주세요.
양육·훈육
Q. 어려서부터 말이 없고 감정표현을 못하는 아이는 그 아이의 성격인가요? 아니면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타고 나는 기질일 수도 있고, 학습된 성향일 수도 있는데 무엇 하나라고 단정을 지어서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말이 없고 감정 표현을 잘하지 않는 것으로 본인이 불편해 하거나, 이로 인해 불편한 상황을 경험하는 게 아니라면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불편한 상황이 야기되고 있다면 언어 치료나 상담을 받는 쪽도 고려해 보심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