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이필수라니
- 연애·결혼고민상담Q. 내 친구와 연인이 따로 연락하는 상황 괜찮은 걸까요?예전에 친구들 모임에 한 번 연인을 데려간 적이 있습니다.그 이후로는 셋이 함께 만나는 자리는 없었습니다.얼마 전 데이트 중에 연인 휴대폰 알림이 울려서 누군지 물어봤습니다.제 친구와 연락 중이라는 말을 듣고 순간 조금 놀랐습니다.딱히 잘못한 일은 아닌 것 같아 아무 말 없이 넘겼습니다.그런데 그 전까지는 두 사람 모두 저에게 따로 연락한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친구처럼 지내는 거라면 이해해야 하는 건지 헷갈립니다.그래도 최소한 제게 미리 말해주는 게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편해지지 않아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회사 생활고민상담Q. 신입이 갑자기 연차를 쓰겠다고 하는데 그냥 넘어가도 될까요?방금 팀 단체 채팅방에 신입 직원이 몸 상태가 안 좋다며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연차를 쓰고 싶다고 올렸습니다.우리 팀은 한 명만 빠져도 그날 업무 강도가 확 올라가는 구조입니다.그래서 갑작스러운 결근이 생기면 남은 사람들이 하루 종일 정신없이 버텨야 합니다.더 신경 쓰이는 건 이 직원이 이전에도 당일에 아프다고 쉬는 일이 몇 번 있었다는 점입니다.연휴가 끝난 직후라 다들 업무 복귀 때문에 예민한 상황이기도 합니다.이런 상황에서도 요즘 세대라며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맞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아니면 한 번쯤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는 건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 회사 생활고민상담Q. 로또 당첨되면 사표 던지고 팀장 얼굴에 침 뱉고 싶은데 현실은 출근이네요. 이 무기력한 상황 어떻게 탈출하죠?매일 아침 눈 뜰 때마다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뿐인데 당장 카드값 때문에 억지로 출근하고 있습니다.회사 사람들이 다 제 적 같고 사무실 공기만 마셔도 가슴이 답답해서 미치겠네요.로또 1등만 되면 바로 사표 쓰고 그동안 괴롭혔던 인간들한테 욕 한 바가지 해주고 싶습니다.40대 초반에 기술도 없는데 퇴사하면 굶어 죽을까 봐 무서워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이직할 자신은 없으면서 회사 다니기는 싫은데 이런 무기력한 상황 탈출할 방법 있을까요?인생 역전해서 회사 사람들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은데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Q. 결혼식 축의금으로 제 드림카 할부금 갚으면 신부가 화낼까요?결혼식 올리면 들어올 축의금이 꽤 될 것 같은데 그걸로 평소 사고 싶었던 차 할부금을 미리 털어버리고 싶습니다.예비 신부는 그 돈으로 집 대출 갚거나 가전 사자고 하겠지만 제 인생의 로망도 중요한 것 아닌가요?어차피 제 손님들이 낸 돈이 대부분일 텐데 제 마음대로 쓰는 게 무슨 큰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결혼 시작부터 제 기 좀 살려달라고 우겨볼 생각인데 와이프 될 사람을 설득할 신박한 논리 좀 알려주세요.인생 한 번뿐인 결혼인데 저도 제 선물 하나 정도는 챙겨도 된다고 봅니다.
- 회사 생활고민상담Q. 능력 없는 상사가 자꾸 제 업무에 숟가락 얹는데 어떡하죠?제가 밤새워서 기획안 다 짜놓으면 저희 팀장은 하는 것도 없으면서 자기가 다 한 것처럼 보고합니다.나이만 많지 실무는 하나도 모르는 꼰대인데 높은 분들 앞에서는 입만 살아서 생색내는 꼴이 정말역겹네요.저보다 월급은 훨씬 많이 받으면서 일은 저한테 다 떠넘기고 자기는 골프 예약이나 하고 앉아있습니다.이런 상사 밑에서 계속 일하다가는 제 공만 다 뺏길 것 같은데 확 들이받아도 될까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결혼 후 명절에 시댁과 처가에 모두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자친구..제 생각이 이상한가요?곧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와 명절 문제로 논쟁이 있었습니다.저는 결혼했으니 당연히 우리 집에서 명절을 보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는 이제 한 가족이 되었으니 이번 명절에는 우리 집에서, 다음 명절에는 처가에서 보내자고 주장합니다.저는 그런 방식이 너무 불편하고 어색할 것 같은데 여자친구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야한다며 저를 이해시키려 합니다.제가 너무 전통적인 사고방식에 갇힌 건가요?
- 회사 생활고민상담Q. 팀장님이 지나치게 저만 신경 쓰는 것 같아 부담스러워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팀장님이 회의 때마다 제 보고서만 길게 지적하고일도 저한테 집중적으로 주시는 것 같아요.칭찬도 하시긴 하지만 늘 너는 이 정도는 해야지라는 식입니다.덕분에 팀원들 사이에서 괜히 눈치 보이고요.뭐랄까… 팀장님이 저를 좋아하는 건 아닌데지나치게 기대하거나 기준을 높게 잡는 느낌이에요.기분이 이상하고 자꾸 피하게 됩니다.그냥 열심히 하다 보면 괜찮아질까요?
- 회사 생활고민상담Q. 회식 자리에서 과음하고 실수를 한 후배, 다음 날 멀쩡히 출근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회식 자리에서 후배가 꽤 많이 마셔서 좀 취했었어요.말도 많아지고 실수도 좀 있었는데 오늘 출근해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하네요.다른 직원들 다 불편해했는데 정작 본인은 전혀 인지 못하는 것 같아요.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한마디 해야 할까요 아니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게 나을까요?사람은 괜찮은데 저런 행동이 반복되면 곤란할 것 같아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여동생이 제 여자친구를 너무 평가해서 신경이 쓰여요.여자친구랑 여동생이 몇 번 같이 밥을 먹었는데여동생이 언니 말투가 좀 무뚝뚝하다패션이 언니랑 안 어울린다 같은 얘기를 자꾸 하더라고요.그 얘기를 들을 때마다 괜히 여자친구가 기분 나빴을까 걱정돼요.여동생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타인을 좀 직설적으로 판단하는 편이거든요.그런데 여자친구한텐 말 못 하겠고여동생한테도 뭐라고 하긴 애매합니다.가족이니까 이해해야 하나요?아니면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할까요?
- 회사 생활고민상담Q. 상사에게 업무분장 건의했더니 너무 예민하다고 하네요. 앞으로 말 안 하는 게 나을까요?저희 팀 내 업무 분장이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회의 시간에 조심스럽게 의견을 냈어요.그런데 팀장이 그런 건 네가 신경 쓸 일이 아니다라고 하더라고요.정말 예의 바르게 말했는데도 말이에요.그 이후로 저를 좀 껄끄럽게 대하는 느낌도 있고요.제가 괜히 괜찮은 분위기 깨버린 기분도 들고요.그런데 가만히 있자니 계속 비효율적인 구조로 일해야 해서 답답합니다.다음부터는 그냥 말 안 하고 참고 일하는 게 나을까요?아니면 또 의견을 말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