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살던 오피스텔 월세계약이 끝나서 다른데로 이사를 갔습니다
갑자기 최근에 집주인한테 연락오더니
화장실 타일 깨진거 수리했고 5백만원이 나왔다며
저한테 80만원을 내라내요
건물하자가 아니고 물리적으로 깨진거라고 하면서 저한테 이러는데 어이가 없네요
저는 깨트린적이 없고 들어갈때부터 깨졌던거 같은 기억만 언뜻 있습니다
전화해서 제가 깨트린 사진 있냐니까 그런것도 없고
아무래도 돈 뜯어낼라고 하는 사기꾼 같습니다
소리치면서 돈 내놓으라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