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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한오리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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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수입물품 해상 낙상 파손 대처방안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한국으로 수입한 40HC 컨테이너 7개 중 한 컨테이너에서 화물 파손이 발생했습니다. 선적지 작업 사진이 7개 중 1개만 있고, 문제가 된 컨테이너는 사진이 없네요. 이런 경우 모든 컨테이너 작업 사진을 찍어두는 게 일반적인 관행인가요? 아니면 일부만 찍어도 괜찮은건가요? 책임 소재 판단이나 클레임 처리 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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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모든 컨테이너의 작업 사진을 촬영해 두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입니다. 특히, 클레임이나 책임 소재 판단 시 모든 컨테이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자료가 필요하므로 각 컨테이너의 작업 사진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처럼 일부만 촬영할 경우 파손이 발생했을 때 증거가 부족해 클레임 진행이 어렵거나 책임 소재 판단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컨테이너 작업을 기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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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수입 화물의 파손 문제는 복잡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컨테이너의 작업 사진을 확보하는 것이 안전하지만, 실무에서는 일부만 촬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시간과 비용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책임 소재 판단을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증거를 수집해야 합니다. 선적지 작업 사진뿐만 아니라 운송 과정의 기록, 도착 시 상태 확인 등 다양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보험사와 상의하여 클레임 절차를 진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향후에는 모든 컨테이너의 작업 사진을 확보하고, 운송 과정에서의 상태 변화를 꼼꼼히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유사한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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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화물 선적 시 모든 컨테이너 작업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화물 상태와 작업 과정을 기록해 문제 발생 시 명확한 증빙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다수의 컨테이너를 선적할 때에는 일부만 사진을 남기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입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컨테이너에 대한 작업 사진이 확보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화물 작업 전후와 컨테이너 내부 사진을 포함한 다양한 각도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컨테이너의 선적지 작업 사진이 없다면 책임 여부를 판단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며, 운송사나 선적지 담당자와 협의해 추가 정보를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클레임 처리 시, 자료가 부족할 경우 보험사나 물류 회사와의 협의를 통해 가능한 증거를 최대한 확보하고, 향후 유사한 상황을 대비해 전체 화물 사진 기록을 필수적으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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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역거래 시에는 수입자, 수출자 외에도 운송사, 창고업자, 포워더, 관세사 등의 여러 당사자가 포함됩니다. 운송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일반적으로 운송사에 문제로 볼 수 있으나, 운송전 보관 과정이나 최초의 상태 등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거래 당사자에게 작업 및 운송 과정에서 문제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여야 클레임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책임소재가 명확해지면 피해 발생 등을 종합하여 클레임을 청구하여 보상을 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해상 운송 중 화물 파손은 안타깝지만 종종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컨테이너의 선적 작업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권장되지만, 실무에서는 시간과 비용 문제로 일부만 촬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 판단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먼저 화물 파손의 정도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선사, 포워더, 보험사에 즉시 연락하여 상황을 알리고, 가능하다면 독립적인 검정사를 통해 손상 상태를 조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선하증권, 포장 명세서 등 관련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여 책임 소재를 파악해야 합니다.

    향후 유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컨테이너의 선적 작업 사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화물 보험에 가입하여 리스크를 관리하고, 계약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조항을 포함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