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사위를 보고는 아이들이 한번씩 집에 온다하면 부담되고 귀찮아요. 제가 잘못된것일까요? 다른사람들은 아이들 오는게 반갑고 좋기만 한가요? 이런 맘을 없애고 아이들을 반갑게만 맞고십은데 귀찮은맘만 앞서는이런 나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충분히 그런마음이 드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 사람이 오게되면 무언가를 준비하고 손님 접대를 해야하니 그렇게 느끼시는게 당연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딩고133입니다.보통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가 오면 좋은데 갈때는 더 좋다고들 합니다 그만큼 힘이 들고 스트레스가 된다는것이지요. 몸이 피곤하신것 같아요 몸이 피곤하면 마음도 피곤해지니 아들 며느리에게 솔직히 말씀하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면 기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밥을 차려주고 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귀찮은 마음도 생기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혼자 다하시려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면 연세도 있으실텐데 함께 있을땐 못느끼시겠지만 집으로 돌아가고나면 허전함에 더해 피곤이 몰려오실겁니다. 어느정도는 자식들이 할 수 있도록 놔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날카로운흰수리59입니다.
오랫만에 오면 잠깐은 반갑지만 너무 오래 머물면 힘들지요. 다들 마찬가지일겁니다. 저도 그래서 피곤하니 일찍 올라가라고 합니다. 서로서로 편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