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목도장을 새겨도 독특 했지요
엊그제 목도장이 필요해서 도로 구둣방에 들렸더니 그곳에서도 도장을 새긴다기에 부탁을 했더니 깜짝 놀랐네요.
컴퓨터로 글자체를 보여주면서 원하는 글자체를 선택하라기에 궁서체로 해달랬더니 그냥 기계로 자동으로 새겨서 주네요.
그렇다면 도장을 새기는 사람의 독특한 개성도 없고, 컴퓨터에서 정해진 글자체만 같으면 도장이 똑 같을수가 있다는 것이거든요.
말하자면 남의 인감도장도 그렇게 만들수가 있다는 것이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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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컴퓨터로 판 뒤 뒷마무리를 칼로 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위조 문제 발생 시 뒷마무리에서 나은 약간의 차이로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개구리15입니다. 그렇죠 컴퓨터로 도장을 파게되면 위조도 얼마든 가능하죠 고유성이 전혀없으니까요 요즘은 직접 파주는 곳 찾기 힘들어요 그래도 잘 찾아보면 있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