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저희가 사용하는 전기와 정전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떠한 상태로 발생하는지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기는 전자의 흐름에 의한 것으로, 전선이나 회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흐르며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반면 정전기는 물체 표면에 전하가 축적되어 있는 상태로, 흐르지 않고 정지된 형태입니다. 주로 마찰이나 접촉과 같은 물리적 상호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며, 두 물체가 접촉했다가 분리될 때 전자가 이동하여 한쪽은 양전하, 다른 쪽은 음전하를 가지게 됩니다. 이는 일시적이며 주로 건조한 환경에서 더 쉽게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기는 전선 등을 통해 흐르는 전류로, 전자가 지속적으로 이동하며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반면, 정전기란 고정된 전하로, 주로 물체 간의 마찰을 통해 발생합니다. 마찰로 인한 전자 이동 후, 물체에 전하가 불균형하게 축적되어 정전기가 형성됩니다. 정전기는 움직이지 않는 대신, 한 번에 방전되어 작은 스파크나 충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두 종류의 전기는 발생 원리와 전자 이동의 상태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간단히 말하면, 전기는 기본적으로 전압과 전류가 있지만,
정전기는 전압은 높지만, 전류가 거의 없습니다.
사람의 신체로 비유하면, 전기는 몸집이 크면 클수록 힘이 강하지만,
정전기는 몸집만 있고, 힘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희가 사용하게 되는 전기는 전하가 흐르는 전기를 얘기합니다.
정전기는 흐르지 않고 머물러 있는 전기를 얘기합니다.
정전기는 전하가 물질 내부나 표면에 양전하와 음전하 분포의 차이가 지속 될 때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기는 전력 시스템을 통해 흐르는 전류로 전력 공급망에서 발생하며 가전제품이나 조명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형태입니다. 반면 정전기는 고립된 물체에서 발생하는 전하의 축적 상태로 물체가 서로 마찰되거나 분리될 때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 물체와 섬유가 마찰될 경우 전하가 한쪽으로 이동하여 한쪽 물체는 양전하 다른 한쪽은 음전하를 띠게 됩니다. 이때 정전기는 고립된 상태에서만 존재하며 전류가 흐르지 않고 특정 상황에서만 방전되어 스파크나 충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즉 일반 전기는 지속적으로 흐르는 전류인 반면 정전기는 전하가 축적된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방전되는 현상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전기와 정전기는 결과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측면에서는 동일하지만, 그 과정이 다릅니다. 전기는 전하의 이동에 의해 에너지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이에반해 정전기는 이러한 전하가 정지해 있는 상태. 정(전기)에서 전하의 자유이동이 아닌, 외부의 충격에 의해 전자가 이동하면서 전기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진태규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전자가 이동하여 전류가 흐르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고 정전기는 전기가 정지되어 있어서 즉 전자가 어떤 한 쪽에 고정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초등학교때 많이 해보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책받침을 옷에 문지른후 머리 위에 두면 옷이나 책받침중 전자가 한쪽으로 치우쳐 음전하나 양전하를 띠게 되어 머리카락을 들어올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일반 전기는 지속적인 전류 흐름을 가지지만, 정전기는 물체에 축적된 정지된 전하입니다!
정전기는 마찰이나 접촉으로 전자가 이동해 물체에 쌓일 때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전기는 물체 사이에 마찰로 인해 생기는 일시적인 전하 축적현상으로 흔히 건조한 겨울철 옷이나 머리카락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일반 전기는 지속적으로 흐르는 전류로, 전력망을 통해 가정 또는 산업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원 입니다. 정전기의 경우 순간적인 방전으로 끝나는 반면에 일반 전기는 일정한 전압과 전류로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