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죽은 수생식물로서 잎이 아에 전부 잠겨 있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일부 수생식물은 잎을 물에 덮어서 자라는 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물에 잠겨 있게 되면 광합성에 필요한 공기와 빛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잎이 물에 잠겨 있으면 주기적으로 물 위로 올려서 통풍과 광합성을 도울 수 있습니다.
대나무를 닮은 생김새를 지니고 있지만 대나무와 다르게 속이 꽉 차있는 개운죽은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인데요, 보통 흙보다는 수경재배로 많이 키우는데 그 이유가 벌레가 생기지 않고 물주기를 따로 신경써줄 필요도 없으며 관상용으로도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경재배를 할 때 개운죽의 잎까지 물에 전부 잠긴다면, 식물이 썩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운죽을 수경재배 하실 때에는 개운죽의 뿌리만 물에 잠기게 하고, 줄기와 잎은 물 밖으로 나와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