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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나방19622.12.10

우리나라의 기상청은 언제 생겼나요?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 중에

하나가 날씨정보인데요

우리나라의 기상청은 언제 세워지고

활동하기 시작했는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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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상청(氣象廳,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약칭: KMA)은 기상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다. 1990년 12월 27일 중앙기상대를 개편하여 발족하였으며,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1동 11 ~ 14층에 위치하고 있다. 청장은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으로, 차장은 고위공무원단 가등급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보한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A%B8%B0%EC%83%81%EC%B2%AD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국내의 근대적 기상관측의 역사는 조선의 외교 고문이었던 독일인 뮐렌도르프가 1884년 인천항과 원산항의 세관 구내에 기상관측기기를 설치한 것으로 시작합니다. 한국의 근대적 기상관측이 처음 시작된 것이죠. 이는 세종대왕 치하에서 측우기를 발명한 지 443년 후의 일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상청이라는 이름은 1990년 현재와 같은 이름을 얻으며 지금 모습으로 개편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상청의 역사는 매우 긴편 입니다.

    고려 초에는 태복감과 태사국이라는 기관에서 기상 관측에 관한 일을 하였고, 1308년에 서운관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서운관은 조선시대에도 이어졌으며, 세조 때 관상감으로 개칭되었는데, 관상감은 조선시대 말까지 행정관청인 동시에 연구기관이었고, 또한 관측소와 교육기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였습니다.

    고종 때는 관상감이 관상국을 거쳐 관상소로 변경되었으며, 1907년에 통감부관측소와 부산, 목포, 원산, 용암포, 성진 등에 지소가 설치되면서, 관상소는 폐지되었습니다.

    해방 후에는 1962년에는 교통부 소속으로, 1967년에는 과학기술처로 이관되었다가 1981년에는 중앙기상대로 이름을 바뀌었고, 1990년 현재와 같은 모습으 갖추게 됩니다.


  • 조선시대에도 기상청의 역할을 하기는 했습니다.

    장영실이 측우기를 발명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 최초의 일기예보는 1905년 11월 1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1948년 설치된 국립중앙관상대가 효시로 1963년 중앙관상대로 개편되었다. 명칭의 관상대는 조선시대의 천문대 및 기상청 역할을 했던 관상감(觀象監)에서 유래한다.[2] 1982년 1월 1일부터 중앙관상대를 중앙기상대, 지대를 지방기상대로 개편했고, 1990년 중앙기상대가 기상청으로 개편[3]되었고, 1992년 지방기상대를 지방기상청으로, 측후소를 기상대로 개편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동에 있던 기상청이 공군사관학교가 청주로 이전하면서 남은 부지로 1998년 12월 15일에 동작구 신대방동(현 보라매공원)으로 이전했다. 기존의 송월동 부지는 서울기상관측소로 사용하고 있다.[4]

    2008년 과학기술부에서 환경부 소속으로 이관되었다.

    [출처]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20%EA%B8%B0%EC%83%81%EC%B2%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