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여러가지 문제로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퇴직을 생각 중인데 저희 형편에 퇴직을 하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 집니다. 남편이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 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