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일이 아닌데 눈물이 나는 건 왜그런가요?
별일도 아닌데 쉽게 눈물이 납니다
조금만 억울해도 조금만 화가나도 그렇고 남들이 볼 때나 제가 생각해도 울 일이 아닌데 눈물이 나는데 이건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심리상담을 해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마음은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요즘 마음에 어려운일이 있으신가요. 뜻대로 안되어 화가나거나 짜증이 나는 일이 있지는 않으신지요?
나도 몰랐던 내마음이 울고있는건 아닌지 조용히 시간을 가지고 마음을 가라앉히며 자신의 내면을 관찰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때인지도 몰라요.
힘든데 괜찮다 버티고 있는 중일지도 몰라요.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가끔 이런 활동을 통해 기분전환 시키며 활력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내가 정작 나를 아끼지 못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또한,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삶을 살아가지 마시고, 질문자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조급함 보다는 어떤것을 해야할지 해결책이 없는 경우에는 우선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것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구를 자극하는 원인으로 보입니다.
눈의 수분량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걷다가 강한 바람에도 눈물이 흘립니다.
손상되기 쉬운 각막을 보호하기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눈물이 고이거나 반복되고
심해진 경우 유루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단순히 감정에의해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면 전문의 진료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종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문제가 있냐 없느냐를 따지면 세상에 문제 아닌 게 없어요 다 뜯어 고쳐야 할 것들입니다. 그러니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방법을 말씀 드릴 테니 상담을 받아야 할지 아니면 좀 시간을 둘지 고민을 해보세요.
어떤 감정에 의해서 눈물이 나는 걸까?
1. 기쁨으로 인한 눈물.
환희라고 하죠. 행복감이 웃음으로 모자라 몸 전체를 사용해야 할 상황이라면 눈물이 나옵니다. 1년에 몇 번 겪지 못하는 충만감이죠.
2. 슬픔으로 인한 눈물.
동정심으로 인한 눈물입니다. 타인에게 불쌍함을 느끼는 감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타적이죠.
3. 억울해서 오는 눈물.
불합리한 상황에서 타인이 아니라 자신에게 연민이 생길 때 나오는 행동입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인 행동입니다.
4. 분노에서 오는 눈물.
분노의 기본은 상황 통제력의 부재에서 오게 됩니다. 근데 눈물까지 난다는 것은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는 이 상황이 억울해서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쓴 이유는 눈물이 많은 작성자님은 남들보다 구분해서 정의 내리셔야 해요. 모든 부분에서 동등한 비율로 눈물을 흘리지는 않을 겁니다. 작성자님의 글을 보면 보통 3번을 통한 눈물로 보입니다.
3번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인 행동이라고 말씀을 드렸죠? 자신이 다치는 것을 신체는 용납하지 않는 거예요. 남들보다 임계치가 높은 거죠. 임계치가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어떤 특정 사건에서 최근에만 높아진 건지 확인을 해보세요.특정 사건으로 인해서 높아진 임계치
예를 들어, 화상이나 상처가 덧나보셨다면 그 상처 부위가 다른 살과 비교해 다를 겁니다. 일반적인 피부보다 감각이 더 예민해서 같은 충격을 줘도 더 크게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신경을 죽이는 수술을 받죠. 감정이 상할만한 일이 있었나요? 만약 그렇다면, 단기적인 치료가 필요하겠죠.
원래 높은 임계치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맛있는 치킨을 매일 같이 먹으면 물리듯이 점점 무뎌져요. 정말 많은 분이 눈물 많아서 고생해보셨을 겁니다. 저는 아직도 텔레비전 보면 눈물 날 때가 많아요. 근데 저는 왜 눈물을 흘리는지 아니까 울기 싫으면 우는 상황을 안 만들어요.
이 정도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감이 없다.
그러니 크게 불편감이 있지 않다면, 시간을 두되, 참지 말고 자주 울어보세요. 눈물은 치유의 역할도 하므로 참지 않고 펑펑 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펑펑 울 때마다 조금씩 무뎌진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은 훈련과 시간이 필요한 것뿐이에요. 이상한 거 아닙니다.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함이 있다.
만약 같은 수준의 눈물이 계속 지속이 되어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받아 힘든 상황이라면, 심리치료를 받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선이 안 된다면, 약과 상담을 병행해야 합니다.
많은 감정이 하나의 표시입니다. 특히나 눈물은 자신을 돌봐야 하는 시점이니 잘 살펴봐야 해요.작성자님이 여유를 가지고 치유가 일어나 불편함을 벗어버리기를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마다 감정의 선의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남들이 볼때 이것은 울일이 아니고 넘어갈수있다고 생각할수있으나 내가 받는 스트레스는 다를수있습니다.
이것은 따로 정답이 있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스스로 이것이 힘들다고 느낀다면 그것이 나에게 어려운 문제 일수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되고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기준을 잡고 보았을때 나의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낮은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트레스에 대해서 스스로 대처법이나 힘을 기른다면 이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심리적으로 감정이 너무 솓구쳐 오르는 경우가 있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상담도 좋지만
명상을 통해서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담자께서 안과질환이 아닌이상
우울증이나 불안증 같은 것이있는데요
상대방과의 갈등이 생기는것을 싫어해 분노를
느끼거나 당황스러운상황에 놓이게되면
눈물부터 흘리는것이 습관이 되는경우도있답니다
또한 슬픈감정이 극대화되어 별일아닌일에도
눈물을 흘리는경우가있는데요
피로가 극도로쌓여서 무기력해져일수도
있답니다
충분히 휴식을 통해 재충전하시고
정힘드시면 정신과적 도움을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슬퍼서 우는 눈물은 보통 상대방에 대한 공감 능력이
훨씬 더 좋기 때문이지만 화가나거나 억울함의
흘리는 눈물은 그 상황을 통제하지 못 하면서
눈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방어적인 측면도 있고요.
현재 생활의 지장을 주거나 불편함을 느끼실 정도라면
심리치료를 권유해 드립니다.
스스로 진단이나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조언이나 자문을 구하셔서 접근하시려는
것 처럼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스스로 과잉 진단을 내리신 것 일 수도 있는 부분이
있으니 어느 방향이건 상담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
그리고.눈물이 흐른다는게 좋치 않은 것 아니예요.
감정을 가진 인간으로서 내가 표현하는 방식의
한 부분이니 부끄럽거나 대단한 문제인가?
라는 생각은 안 하셔도 됩니다.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으실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