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구가 1300만명으로 경기도를 경기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분리한다고 하던데요,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으며, 가능성은 있는건가요?
경기도 인구가 1300만명으로 경기도를 경기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분리한다고 하던데요,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으며, 가능성은 있는건가요? 그냥 공약에 불과한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상 무리한 공약이었단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경기도 그에 따른 각종 부작용을 해소하는 조건이어야 분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라
김동연 경기지사의 임기(26년6월)까지 완료되기 힘들다는 것이 여론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도 북부 쪽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발전이 느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분도의 필요성은 지속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대쪽에서는 경기도의 재정 부담과 북쪽과 남쪽의 격차가 더울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구요.
현재는 논의만 될뿐이며 경기도민의 투표나 법제정이 우선이며 좀더 심도있는 논의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기도를 남도와 북도로 분리한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 이야기지만
현실적으로 추진이 되기는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워낙 여러 이권들이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냥 공약만으로 그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분리하자는 경기도 지사 김동연 지사의
의견도 있고 이러한 추진 움직임이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도 분도는 단순한 공약을 넘어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정책입니다. 현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있으며, 경기도와 정치권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구역 개편은 복잡한 절차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실제 분도까지는 많은 시간과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으며, 다양한 변수에 따라 추진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