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아플때 부모님들은 어떤 행동을 하나요..?
제가 3~4일전부터 계속 속이 울렁거리고 쓰리고 매스꺼우면서 그때부터
구토,구역질이 시작이 되면서 복통도 심해서
토요일 새벽에 제가 아빠한테 가서 아프다고 말을 했었는데요..
그것도 계속 참다가 못참을것 같아서 얘기했는데..
아빠는 계속 참아보라고 하거나 똑바로 누워 있어보라고 하시는데
전 계속 복통때문에도 계속 아파서 그런건데..
그리고 오늘 엄마랑 얘기했는데..오늘 저녁까지 지켜보고 밤이나 새벽에 아프면 응급실 가자고 하셨는데..
아빠한테도 말했거든요..근데 아빠는 오늘 하루 있어보고 내일도 아프면
병원 갔다와보라고 하는데..
전 지금도 못참겠는데 계속 부모님은 부모님들 생각대로 행동하고
아픈 딸을 그냥 집에다가 방치해두는데
이게 부모님이 할짓인가요..? 아픈 딸한테
원래 자식이 아플때 부모님들은 어떤 행동을 먼저 하나요..?
안녕하세요. 가시고기입니다. 글쓰신분의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 모르겠지만 지금의나이로도 충분이 자기 의사를 전달할수있어보입니다. 부모님말씀대로 따르지 마시고 정 아프시다면 혼자라도 다녀오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부모면 자식이 살짝아파도 먼저 병원데려가는게 맞아요...자식이 아픈데 참아보라니요...아프니 부모한테 이야기하는건데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간에 병원에 가게 되면 절차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루 참아보라는 말은 주간이 되었을 때 병원에 가자고 하는 뜻이 아닐까요?
부모님이 할짓이기 보다는 뭔가 과거의 일이 있으셔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