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살(만14세) 여학생 입니다..
제가 몇일전부터 아팠는데 그때는 복통이 별로 없어고 증상도 별로 없었어요..
근데 오늘 놀러갔다가 집에 올때부터 계속 속이 매스껍고 울렁거려서 저녁먹고 바로 토하면서 증상이 악화되면서 아픈걸..
엄마 아빠도 다 알고 계시는데..일단 엄마가 주시는 약을 먹고 경과좀 지켜봤는데도..계속 토하고 그래서..아빠한테 얘기하려고
했는데..아빠가 하시는 말씀이:'백제병원 응급실 간다고 좋아져? 그리고 어차피 가봐야 쓸때없는 돈만 날리는거야' 이렇게 말하셔서..전 너무나도 속상하고 슬퍼요..계속 아픈데..일단 뭐 응급실 치료라도 받아보려고 얘기를 했거든요..계속 증상,복통이 심하고 힘들고 그래서..어떻게 아빠나 엄마한테 말해서..응급실 치료를 받을수 있을까요..?
엄마랑 아빠 술드셨는데..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