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이 청력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명곡을 작곡할 수 있었던것은 작곡가나 연주자들은 악보만 보아도 소리가 연상되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라고 하던데 이 말이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베토벤 뿐 아니라 모짜르트도 아무런 음악을 듣지도 않고 머리속으로만 악상을 그려서 마치 작가가 글을 쓰듯, 화가가 그림을 그리듯 악보를 써 내려 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음악에 천재성을 가진 사람들 혹은 전문가들이라도 악보만 보고 그 음악을 연상 할수 있고 그려 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