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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진발발이
옹골진발발이21.12.22

변이가 계속되면 치명률이 왜떨어지나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변이하고 있는데 변이를 진행하면 할수록 치명률이 떨어진다 라는 기사가 많이 나오던데 떨어지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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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4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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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변이를 거듭하면 전염력이 높고 치명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나 반드시 이런 경향을 따르지는 않습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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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변이가 생기고 감염력이 증가할수록 치명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백신을 접종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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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변이 방향을 전파력이 높아지고 치명률이 적어져 스스로를 더 많이 복제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게 되나 코로나의 경우 일반적인 경우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치명률이 계속 낮은방향으로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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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복제와 증식을 통해 살아남습니다.

    만약 변이로 인해 숙주가 살아남지 못하게 될 경우 더 이상 다른 숙주에게 전파되기 어려우므로 대개는 전파력은 키우고 치명력은 낮추는 방향으로 변이된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 델타는 기존 변이보다 전파력이 뛰어나면서도 치명률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어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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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변이가 계속되더라도 치명률과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변이라는 것은 예측가능한 경로로 일어나지 않으므로 지금은 치명률이 떨어졌지만 또 어떠한 변이로 인하여 치명률이 높아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즉 변이에 대해서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내용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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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변이가 지속될수록 치명률이 떨어진다는 것은 잘못된 보도입니다. 인간에게 치명적인 변이가 생긴다면 다시 치명률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단순히 변이가 지속된다고 해서 치명률이 떨어지는 거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 된 것은 아닙니다.

    추후 돌연변이라는 것은 방향성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지켜봐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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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변이가 지속된다고 치명률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변이도 치명률이 올라가는 것 낮아지는 것 있을 것인데,

    바이러스가 최대한 사람들에게 많이 퍼지기 위한 조건이 전염력이 높고 치명율이 낮아야 하다 보니, 치명율이 높은 것은 도태되고 치명율이 낮은 것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언제든 현재보다 치명율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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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변이가 계속되면 치명률이 떨어지는지 궁금하시군요.

    변이가 계속된다고 해서 반드시 치명률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치명률이 떨어진다고 하는 것은 바이러스가 전파될때 숙주가 살아남아야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숙주의 치명률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 후 초기에 전파가 발생되기 때문에 숙주의 생명과는 연관성이 없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되어 치명률이 올라갈지, 내려갈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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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축적된 데이터에 따른 이론일 뿐입니다.

    치명률이 떨어질지 안떨어질지는 변이의 임상데이터가 나와봐야 알 수 있는 말로 보입니다만,

    현재까지는 치명도가 다른 변이보다는 낮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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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랫동안 지켜봤던 바이러스의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거치면서 전파력이 높아지면 치명률은 감소해왔습니다. 전파력과 치명률 둘다 높은 바이러스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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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변이를 진행하면 할수록 치명률이 반드시 떨어지는 것은 아니나 바이러스 특성상 숙주가 죽지 않고 전파를 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치명률은 낮추면서 전파력은 높이는 형태로 변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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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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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항상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경향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도 생존하기 위해서 널리 퍼지는게 목적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치명률이 높으면

    숙주(사람)이 빨리 죽어서 널리 퍼\트리지를 못합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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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위해 변이를 하게 되는데 가장 유력한 이론은 바이러스가 숙주에 오래 머물 수 있어야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데 치명률이 높아서 숙주가 사망하게 되면 바이러스도 전파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변이할 수록 치명률은 떨어지나 전파력은 강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변이가 사람에게 어떻게 반응을 끼칠지는 알수가 없기 때문에 전파력이 높아진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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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생존하고 번식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는 사람이 죽으면 바이러스도함께 사멸하기에 가능하면 숙주를 죽이지 않고 번식하는 방법으로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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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러스의 변이는 유전자 구조의 돌연 변이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복제 하는 과정에서 불안정한 유전자의 구조가 변하면서 발생하는 것인데, 변이에 의해서 획득할 수 있는 성질은 천차만별입니다. 변이가 계속된다고 치명률이 떨어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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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변이하고 있는데 변이를 진행하면 할수록 치명률이 떨어진다 라는 기사가 많이 나오던데 떨어지는 이유는 뭔가요?

    - 코로나바이러스 입장에서도 숙주가 죽으면 자신의 생존?도 위험해지니 변이가 진행되면서 약화되어 가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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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변이가 어떻게 일어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변이가 일어날경우 치명률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생존하기위해 치명률은 낮추고 전염률은 올라가는 방식으로 변이를 진행할수도 있지만 항상 그런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난다고 할 수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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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애따라 치명률은 다를 수 았습니다. 치사율은 기존 변이들 보다 낮을 수 있지만 아직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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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변이는 여러가지 방향으로 이루어지는데 일반적으로 전염성이 높아야 확산이 쉽기 때문에 전염성이 높은 방향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유리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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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전까지의 바이러스 대유행의 역사를 보면 전염력이 높아질 수록 치명률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변이를 통해 전염력이 높아진 오미크론의 경우도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요. 정확한 이유는 모릅니다. 결국 바이러스도 먹고 살아야 하니 독한 변이가 생겨서 숙주인 인간이 다 몰살되면 나중에 먹고 살 수 없으니 전염력은 높이고, 치명률은 낮추면서 생존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메르스와 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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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 들은 생존을 위해서 전파력은 높이는 대신 치명률은 낮아지는 식으로 변이를 해오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기사가 나온것 같습니다.

    이것은 오미크론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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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특정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등장했을때는 숙주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율이 높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경우 지속적으로 전파하며 숫자를 늘려야하므로 숙주가 사망하는 것보다 감염된 상태로 오래 생존하는게 유리합니다. 따라서 변이가 지속될 수록 치명율은 낮고 감염력은 높은 바이러스가 자연선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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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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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꼭 코로나뿐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있는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세포에 있는 ACE2라는 수용체와 결합해 우리 몸으로 침투하게 되는데요.

    침투 후에는 우리 몸의 세포 안에서 수백-수만배의 개체수로 증식후에

    세포 밖으로 다시 빠져 나오게 됩니다.

    증식 과정에서 매우 많은 RNA 복제가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드물지만 매우 낮은 확률로 주형 (Template)와는 다른 RNA 입자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변이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은 실패를 하지만

    간혹 이런 돌연변이가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하다면,

    그 바이러스는 증식에 성공해서 그 결과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변이가 지속이 되면서 치명률은 낮아지고 전염력은 높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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