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령부(hid) 관련 질의입니다
제가 알기로 국군 정보사(hid)는 국군 첩보 및 북파공작원으로서 은밀하고 매우 위험한 임무도 국가를 위해 수행한 최강의 특수부대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작금의 사태에 비추어 보면 정보사령관을 지롯한 정보사가 전체적으로 비웃음 거리가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이러한 시국이 옳은 것일까요?
아쉽게도 HID는 세게에서도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고도의 훌련을받은 정예요원입니다.
하지만 군인의 신분으로 상명하복을 따라야하는 직위에 있습니다.
이번사태는 박정훈 대령처럼 안타까운 일이 된것은 사실입니다.
현 시국은 정상이 아닙니다.
정당을 떠나서 국내에 HID가 파견된것은 지극히 비상식적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정보사령부(HID)는 대북 첩보수집과 해외정보 수집을 담당하는 국군 최정예 특수부대로, 과거 소말리아 내전 시 북한 대사관 금고 탈취 작전이나 해외 첩보 임무 중 순직하는 등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해왔으나2, 최근 12.3 계엄 사태에서 선관위 서버 확보 작전과 HID 부대원 동원 등 내란 가담 의혹이 제기되면서3 본연의 임무에서 벗어난 행태로 인해 조직의 신뢰도와 위상이 크게 실추된 것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러상황 자체가 온 것이 너무 어처구니 없습니다.
나라를 지키럿는 사람들은 없고 죄다 자신들의 안위와 영달만을 일을 한다는 것이 한탄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지금 군의 위상은 정말 바닥을 치고 있고
군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죠.
장군들 알기를 개 똥으로 아는 무식한 정치인들 한심스럽습니다.
정치군인?
군에서 까라면 까야지
이런말이 왜 나오겠어요.
대통령의 명령을 따른건 뿐인데
개, 돼지 취급하는 정치인들
저도 군에서 10년 이상 복무했던 사람으로서
북한이 미사일 한발 날렸으면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글쎄요. 정보사령관이 계엄 내란사태에 개입되어 조사를 받는다고 하여 그 부대에 속한 다른 군인들까지, 그리고 그 부대 자체를
비웃음거리로 보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