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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청설모45
완벽한청설모45

쿵쾅쿵쾅 걷는 조카들 나무라지않는 부모와 어르신분들 대처법

시부모님댁에 4살여자 조카 놀러오면

아주 이뻐 죽어서 쪽쪽 빠시는데요

침대에서 뛰기시작해서 쇼파며 거실을 뛰며돌기시작하는데 제가 아래층에 피해가니 개미처럼 살금살금 걸어볼까 눈높이로도 해보고 뛰고싶으면

뛰어도 되는장소에서뛰고들어와 라고 엄하게 말해보고해도 다른분들은 가만히들계시니 훈윤이 안되요 요즘 엄마들 다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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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4세 여자 조카가 말을 잘 듣지 않고 어른들은 적절한 제재를 하지 않으니 걱정도 되고 화도 나겠습니다.

    실제로 훈육이 가능한 시기는 만3세(5세) 이후부터라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훈육을 하더라도 아이가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조카 또한 비슷한 상황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래층에 사는 사람을 배려한다면 상황을 이야기 해줄 필요는 있겠습니다.

    그런데도 조절이 안되는 경우라면 두께감이 있는 소음방지 실내화를 신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교육을 해주셔야 되는게 맞습니다. 특히나 층간 소음의 경우에는 이웃간 싸움이 날 만큼 예민한 부분이 맞습니다. 따라서 층간소음이 생기지 않도록 먼저 매트 설치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도 말씀하신대로 아이가 집에서 뛴다면 뛰지 못하도록 전부다 교육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어릴때부터 교육을 해주셔야 아이가 문제가 없겠습니다.

  • 요즘 층간소음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이많은 어르신이 계시면 아이들을 더 통제하기 힘들어 집니다. 옛날시대 어르신들은 아이들은 무조건 뛰면서 놀아야 하며 그 정도는 아래층에 크게 피해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의 생각이 옳고 맞지만 어르신들을 이기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럴 경우 아래층에서 올라올 때까지 어르신들은 깨닫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질문자님과 어른 싸음이 되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안보일. 때 아이에게 계속 타이르고 교육시키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 오랜만에만난 손주들이 예뻐서 그럴수있으며

    시부모님댁에서는 그럴수있어도 집에서는 규칙을 지켜서 할수도 있을것이며

    모든 집이 그렇지는 않겠습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그렇지않습니다~생각이 있으신 부모님은 이러한 부분들 교육하십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신분들이 잘못하시는거죠 어렸을때부터잘못된 습관은 고쳐야 합니다

  • 훈육 이라고 함은 그 잘못된 행동과 언어를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조카 아이에게 본인이 훈육을 하셔는 안됩니다.

    아이가 거실에서 뛰어다닌다면 아이에게 집 안에서 뛰는 행동은 위험하고 다칠 수 있으니깐 조심하자 라고 부드럽게 한 마디만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훈육은 그 아이 부모가 해야합니다.

    사람들 많은 곳에서 아이를 훈육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아이 부모가 훈육을 따로 하시지 않는 것 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아이가 뛰어다니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한다면 아이의 부모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으로 데려가서 집 안에서 뛰어다니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고, 왜 집 안에서 뛰어다니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이 조금 위험하고, 안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 되어진다면 그 아이 부모에게 아이의 행동지도를 부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다 그렇진 않구요, 가끔 그런 분들이 계십니다.

    잘못된 방법은 설득해서 변화시켜야 되는데 쉽지가 않죠.

    이럴때는 혼자서는 설득이 안되니

    다수의 힘을 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 층간소음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으신 분들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으실것 같은데요. 이럴때에는 차라리 아이꺼 층간소음 슬리퍼나 어린이용 실내덧신을 사놓으셔서 조카가 오면 발에 착용시켜버리세요. 조카가 집에 안오는게 제일 좋은건데 그걸 바라는 상황은 아닌것같아 현실적인 방법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