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뿐 아니라 기업 부채도 기업들이 버틸 수 있는 한계에 와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래서 2.5% 기준금리를 넘기면 상환 압박으로 도산이 이어질 수 있다고 하여 기준 금리가 여기서 더 오르더라도 대출이 그에 따라 급격하게 올라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미국에서 올해 4퍼센트 중반대의 기준금리를 예고한 만큼 우리도 4%정도는 기준금리를 형성할 것이고, 그러면 대출 금리도 현재보다 1% 이상은 더 오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