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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솔개252
차분한솔개25223.03.30

잠시 주춤한 금리 인상 언제 끝날까요?

한국은 2월에 금리 동결을 하였고

3월에도 미국은 0.25 금리 인상을 했습니다.

올해도 미국금리가 0.5 더 오를거라고 하는데

언제 정도에 멈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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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미국의 연준 의장 파월이 말한 것에 따른다면 앞으로 미 연준은 1차례의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할 계획이 있으며, 이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5.1%의 금리수준을 연말까지 유지를 하게 된다면 연준이 목표로 하는 인플레이션 수치를 내년 상반기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올해 5월 4일에 연준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0.25%를 할 가능성이 높은데, 최근 미국은행의 파산이나 실업률의 상승등으로 인해서 미국또한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하다 보니 연준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심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다 보니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심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달러환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을 따라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가장 큰이유가 달러환율의 상승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4월 13일에 있을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으며, 5월 미 연준이 0.25%의 금리인상을 하는 경우 우리나라는 현재의 금리 수준을 연말까지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변수는 지금의 금리 수준이 유지시 미국의 인플레가 예상처럼 빠르게 하락할 수 있는지의 여부일텐데, 만약 4월이나 5월의 CPI값 하락이 둔화되거나 재상승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현재 예상보다 더 높은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31

    안녕하세요.

    국내외 정세가 하나의 요건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여러가지 요인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미국도 경기연착륙을 바랬는데, 다시 경기침체쪽으로 분위기가 쏠리고 있어서 금리인하시기를 언제로 잡을지 고민중에 있는듯 합니다.

    경기침체까지는 가지 않기 위해 서서히 금리동결 및 인하를 검토해야 하는데, 워낙 물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고 낮춰지지 않기에 금리인하 카드를 섣불리 내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다른 요인들에서 좋은 시그날이 하나씩 나와야 금리인하, 물가상승률감소 경기활성화등 시간이 조금더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만

    현재 미국 내 금융기관이 도산하는 등

    연준도 급격하게 금리를 올리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서는 2021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0.00%~0.25%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금리 인상 시점과 속도는 미국 경제 상황과 인플레이션 등 여러 요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경제 성장률은 미약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며,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Fed는 경제 상황을 지켜보며, 금리 인상 시점과 속도를 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목표치에 근접할 경우, Fed는 기준금리를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경제 상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이 언제 멈출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예측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Fed의 경우 현재 금리를 유지하거나 23년 6월전 25bp 금리인상을 진행한 후 금리인상을 더이상 이루어 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은 지난주 0.25% 인상에 따라 목표했던 5.1%에 근접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상승폭이 감소하고 있어 추가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신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기관의 파산이 분명 금리인상 기조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지만 금리인상의 목표는 인플레이션 방어에 있고 금융기관의 파산 문제는 별도의 금융 정책으로 해결하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즉 금융시장이 흔들린다 해도 금리정책은 인플레이션율을 따라 판단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인플레이션 둔화를 볼 때 추가인상은 없거나 1차례 정도 예상해 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은 미국 경제의 상황과 인플레이션 수준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므로 정확한 예측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현재 경제 전망에 따르면, 미국은 올해에도 금리를 더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 경제가 안정되고 인플레이션 수준이 목표치를 초과하지 않으면 금리 인상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