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일지십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는 말은 논어 공야장편에 출전합니다. 공자께서 자공에게 너와 안회는 구가 나으냐고 말씀하셨다. 이에 자공은 저를 어찌 안회에 비기겠습니까 안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 저는 둘을 압니다라는 대답했습니다. 공자는 너와 나는 안회만 못하다고 대답했습니다. 공자가 이같이 이야기한 것은 자공을 위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자공은 공자의 삼년상이 끝나고 홀로 3년간 시묘살이를 했습니다. 이 글은 자공의 겸손함을 보여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