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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을 만기할 때쯤 은행이 망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적금액이 1억 정도 된다고 치면 은행이 갑자기 적금 빼기 일주일 전 망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받을 돈은 5천만 원이 끝인가요 어쩔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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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남 경제전문가
    소재남 경제전문가
    한국공인회계사회(KICPA)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극단적인 사례로 질문자님 말씀하신대로 된다면 일단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천만원을 보호받을 수 있고 그외 자산은 은행파산절차에 따라 잔여재산 배분 정도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은행이 파산하더라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000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5,0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파산한 은행의 자산 상황에 따라 일부를 회수할 수 있지만, 전액 회수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파산한 은행의 자산은 매각되어 예금자들에게 분배됩니다.

    파산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예금 인출이 제한될 수 있으며, 다른 은행으로 인수되거나 합병되는 경우 인수 또는 합병된 은행에서 예금을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안타깝지만 그렇습니다. 예금자보호법엣 보호되는 예치금은 이자를 포함하여 5000만원까지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적금 만기 즈음해서 은행이 망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런 경우 보장 받는 금액은 최대 5,000만원까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한번 당해본 적이 있는데요.

    적금 1달반인가 냅두고 토마토저축은행이라고 망해서 이자는 못 받고 원금만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1억이라면 5천만원만 보호가 되며 이자도 못 받게 됩니다.

    그래서 2금융권 이하는 5천만원씩 쪼개서 넣거나 큰 돈은 1금융권에서만 하는 것이 경제상황이 불안할 때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5천만원만 보장을 받고 남은 5천만원은 사라지게 됩니다

    • 만약 은행이 망해도 고객에게 돌려줄 돈이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대부분은 돌려줄 돈이 없기 때문에

      파산하는 것으로 돈을 돌려 받을 수 없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따라서 위험한 저축은행의 경우 5천만원 미만으로 분할하여 예적금을 가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파산하더라도 예금자보호제도를 통해 귀하의 적금은 상당 부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에서는 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원금과 이자를 합산하여 보장하므로, 귀하의 경우 최소 5천만 원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1억 원 중 나머지 5천만 원에 대해서는 은행의 파산 절차에 따라 일부 회수가 가능할 수 있지만, 전액을 돌려받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금자보호제도는 은행, 저축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등 예금보험에 가입한 금융기관에 적용되며, 정기예금, 정기적금, 보통예금 등 대부분의 예금 상품이 보호 대상입니다. 하지만 후순위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은 보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같은 은행에 여러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면, 모든 계좌의 합산 금액이 5천만 원까지 보호됩니다. 따라서, 1억 원 적금 중 최소 5천만 원은 예금자보호제도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금액은 은행 청산 과정에서 일부 회수가 가능할 수 있지만 전액을 돌려받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규모 예금의 경우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 예치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액이 1억 원인데 만기 일주일 전에 은행이 망하면 어떻게 되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예금자 보호 제도가 있어서 한 은행에 예금한 돈 중 최대 5천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금액에는 이자도 포함되기 때문에, 1억 원 중 5천만 원만 보호받게 됩니다. 나머지 5천만 원은 보호받지 못해서 손실될 수 있습니다.

    큰 금액을 예금할 때는 여러 은행에 분산해서 예금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각 은행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금융기관이 망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5000만원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