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발행어음CMA 질문입니다
미래에셋은 수시형 발행어음이 따로 가입이 안되길래 발행어음CMA를 만들어서 돈을 입금했는데 이거 수시형이 아닌가요? 1-31일이라고 되어있던데 내역확인하니 한달에 한번 매수매도를 하네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래에셋 발행어음 cma는 수시형 발행어음과 차이가 있습니다.
발행어음형 cma는 계좌에 돈을 입출금할때마다 자동 발행어음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서비스로 수시형과는 달리 어떤 절차없이 자동으로 운용됩니다.
발행어음형 cma는 자동으로 매매가 되기 때문에 투자 기간이 1일~31일 이지만 수시형의 경우 1일에서 365일까지입니다.
두 상품은 다른 성격의 상품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래에셋증권에서 발행하는 발행어음형 CMA 수시형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발행어음형 CMA 수시형은 31일 단위로 매도 이후 회사가 고시한 수익률로
재매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수시라는 것이 매일 같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님이 만든 발행어음 CMA는 사실상 ‘월단위 지정형 발행어음’입니다.
돈을 입금하더라도 그 달의 매수일 이전엔 발행어음에 실제 투자되지 않을 수 있고, 중도 출금 시 일할 이자가 없는 구조일 수도 있습니다.
수시형 발행어음처럼 매일 단위로 운용되진 않습니다.
만약 수시 입출금에 따른 이자 수취를 원하신다면 다른 증권사의 ‘실제 수시형 CMA’나 CMA-RP형 상품을 고려하시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래에셋의 발행어음형 CMA에 대해 궁금하셨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보여지는 거래 내역 때문에 헷갈리실 수 있지만, 수시입출금이 자유로운 '수시형' 상품이 맞습니다. 마치 겉모습은 복잡해 보여도, 실제 사용법은 단순한 가전제품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역에 한 달에 한 번씩 매수·매도 기록이 찍히는 것은, 고객님께서 직접 발행어음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증권사에서 고객님의 계좌에 있는 돈으로 자동으로 발행어음을 운용하는 시스템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고객님은 CMA 계좌에 돈을 넣어두기만 하면, 증권사가 알아서 매일 이자를 계산하고, 내부적으로는 효율적인 자금 관리를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것이죠. 마치 은행의 예금 계좌에서 매일 이자가 쌓이지만, 거래 내역에는 며칠에 한 번씩 합산되어 보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핵심은 고객님은 언제든 원할 때 돈을 넣고 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파킹 통장처럼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기 때문에, 단기 자금을 보관하면서 이자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상품입니다. 직접 발행어음을 매수·매도하는 수고로움 없이, 편리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마치 자동으로 돌아가는 세탁기처럼, 우리는 빨래만 넣으면 알아서 세탁, 헹굼, 탈수까지 해주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거래 내역에 보이는 주기적인 매수·매도 기록은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유롭게 입출금하시면서 발행어음형 CMA의 편리함을 누리시면 됩니다. 마치 평소에 사용하는 은행 계좌처럼 편하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되는 상품은 월단위의 정기형 상품으로 당월에 모은 자금을 바탕으로 말일에 어음에 투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말일까지 모은 돈 전체에 대한 투자를 1번 하기에 월 1회의 매수로 찍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입금의 횟수는 제한이 없지만 매수는 1회 한다는 측면에서 월말에 반영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여 횟수 제한 없이 입금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래에셋은 발행어음CMA 수시형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래는 365일이라고 표시되는데, 상품 가입 화면을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