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남아 인데 ,감기끼(코막힘)가 약간 있었습니다.
그런데 숨을 이상하게 쉬어서(숨을 입으로 크게 들이마시며 ) 숨찰때 들이 쉬는것 마냥 그렇게 쉬는 거예요.
그래서 동네 소아과에 가서 사진을 찍었어요.
코는 좀 막힌것 같지만 그것때문에 답답해 하는 것 같지는
않고, 폐 쪽에 희끗하게 염증이 있어서
그것 때문인 것 같다고 하셔서 항생제와 약을 처방 받아서
먹였는데 좋아 지지가 않네요.
아침에는 좀 덜하고 오후되면서 심해지고, 밤에는 아주 심해져요.
밤에는 자기전까지 2~ 3초만에 크게 들어쉬고 답답하고 힘들다고 합니다.
근데 또 이상한게 잠들면 잠을 깨지 않고 아침까지 잘 자요.
기침도, 콧물도 열도 없고 이젠 감기증상도 없어요.
의사선생님은 열이 없으니 폐렴은 아니라고 하시고 링겔
맞으면 빨리 낫는다 해서
영양제 링겔 맞고 항생제 맞고 돌아왔는데
오늘밤에는 어깨까지 들썩이며 숨을 크게 자꾸 들이쉬네요.ㅜ
호흡곤란 처럼요.
너무 걱정이 되서 잠이 안오네요. 좀 도와 주세요.
이런경우 어디가서 무슨검사를 해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