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여자아이가 있는데 7살 오빠의 행동이나 놀이를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쁜짓을 하는 건아닌데 자기 생각을 표현못하고 뭐든 오빠만 따라하는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빠를 두었다면 아이가 오빠를 따라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아이들의 모방 습성이기도 하구요.
첫째아이가 나쁜 행동 등을 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빠를 따라한다고 자기생각을 표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결과물 보다는 과정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줘야 합니다.
아이들의 욕구 충족, 즉 자존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려면 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쉽게 잊어버리지요
그리고 아이가 실수했을 때 기 죽이지 말고 그럴 수 있다 라고 쿨 하게 넘기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인지능력이 부족한 대부분의 동생들은 오빠들의 행동을 답습합니다. 자연스런 상황이니 너무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너무따라하기만하면 자신의주체성을 잃어버리게됩니다.
그렇기에 아이가따라하지않게 서로다른 일을 시키거나활동하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누군가를 따라 하는 행동은 아이의 사회성이 발달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엄마, 아빠의 언어 습관을 따라 하고 형제, 자매가 노는 모습을 보며 그것을 따라 하는 모든 행동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걱정하실거 없습니다. 아주 잘 자라고 있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방하면서 좋은 것도 배우고 자기에게 안맞는 것은 스스로 걸러낼 테니까요.남매간에 갈등이나 싸우는 관계보자 훬씬 좋아보이고요.
지금은 자기행동의 표준이 오빠라서 그럴텐데 점차 선생님이나 친구로 자연스럽게 옮아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함께 있는 오빠의 행동을 따라하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자주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고 존중해주는 것도 아이가 자립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4~5살의 시기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형제 자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 행동을 따라하고 연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아이들이 사이좋게 잘 놀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모델링을 통해서 학습하고 배울수있습니다.
오빠가 특별히 나쁘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것은 없을것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