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랑 통화스왑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원달러환율이 윤석열대통령 비상계엄 때문에 진짜 치솟고 있잖아요
1450원 정도 넘어가는 수준이면 미국이랑 통화스왑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ㄷㄷ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통화스왑을 해도 현재 환율로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늦었습니다
과거부터 통화스왑을 걸어놨어야 하지만 지금은 대책이 우리나라 외평기금을 사용하는
방법뿐인데 이마저도 현정권이 돈이 없다고 가져다가 썼기에 문제가 심각합니다
환율을 방어할 돈이 떨어지면 급격하게 1,450원선을 뚫고 상승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여 1,450원에 근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체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통화스와프란 무엇인가?
통화스와프는 두 국가가 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서로의 통화를 교환하는 금융 계약입니다. 이를 통해 외환 유동성을 확보하고, 환율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통화스와프의 필요성
원/달러 환율이 1,450원 수준까지 상승하면 수입 물가 상승, 외채 상환 부담 증가 등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과의 통화스와프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외환시장 안정화: 통화스와프를 통해 달러 유동성을 확보하면 외환시장에 안정적인 달러 공급이 가능해져 환율 급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신뢰도 향상: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체결은 국제사회에서 한국 경제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현재 상황과 고려사항
최근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외환시장이 불안정해졌으며, 원/달러 환율이 1,442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화스와프 체결은 환율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화스와프는 단기적인 해결책일 뿐이며, 근본적인 경제 체질 개선과 외환보유고 확충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결론
원/달러 환율이 1,450원에 근접한 현 상황에서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체결은 외환시장 안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화스와프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경제 전반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