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시 역사적으로는 매우 가슴아픈 일이지만 명성황후는 모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려지는 것처럼 당시 조선이라는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는 것과는 대체로 반대의 행보를 하였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매체에서는 명성황후 시해사건과는 별개로 명성황후를 대체로 뛰어난 인물로 묘사하는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