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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로운바구미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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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부스터 샷 문의입니다

3차 부스터 샷 맞으면 더욱 안전할까요? 그리고 위드 코로나 되면 마스크 벗어도 되는건지 현재 보다 방역수칙이 더 완화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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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신 개발사들은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주장한 화이자는 초기 테스트에서 두 번째 백신 접종 후 최소 6개월 후에 추가 접종을 하면 2차 접종 후보다 5~10배 높은 항체 수준이 생성된다고 밝혔습니다. 얀센 모회사 존슨앤존슨은 지난달 부스터샷 이후 항체 수준이 9배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빨리 도입한 이스라엘의 발표도 있습니다. 지난 7월 부터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접종하기 시작한 이스라엘의 데이터를 보면 60세 이상 인구의 감염 위험을 86%, 중증 감염 위험을 92% 감소시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JS)이 보도했습니다. 위드 코로나라는 것이 코로나방역을 완화하는 의미입니다.마스크 착용은 가능하면 계속 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6개월 이후에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특히, 면역저하자의 경우는 6개월 이전이라도 우선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구체적인 접종 계획(접종 시기, 백신 종류 등)은 추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3차접종의 계획이 없습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을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접종을 하게 됩니다.

      접종률이 높고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세가 낮아진다면 방역수칙이 낮아질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3차까지 맞는다면 이론적으로는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체량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변이바이러스에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드코로나가 된다고 하여도, 마스크를 벗으시면 안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화이자 백신의 경우 6개월 뒤 효과가 84%정도로 감소 합니다. 때문에 6개월이 지난 시점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임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꺼져가는 불씨를 장작을 다시 넣어서 불을 다시 살리듯이.

      시간이 항원에 노출 된 후 지나 가면서 항체가 사라지고, T 세포가 감소해 가는 불씨가 꺼져 가는 상태에서 다시 백신을 투여해서 다시 항체가 활발하게 생기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위드코로나에 돌입하면 현재보다 방역수칙은 완화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로써는 정부 방침이 2차 접종까지만 하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일병 부스터샷이라는 추가 접종 계획은 따로 계획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후 부스터 주사를 맞을지, 맞게 되면 어떤 주사를 맞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부스터샷이 솔직히 효과가 별로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도록 정책을 시행하겠지만 현재 아직까지도 정부가 제대로 백신을 확보하지 못하여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이며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할 인구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위드 코로나인지 뭔지 정책을 시행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의 백신접종 속도라면 2022년까지 집단면역에 도달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위드코로나를 추진하는 근거는 전국민 70%가 2차접종을 완료 한 후 집단면역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첨부한 통계를 보면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입니다

      이는 마스크를 쓰고 접종이 완료될 경우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선회해 사회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수치입니다.

      참고뉴스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11050104776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백신은 접종 완료 후 항체가 최소 6개월 유지됩니다. 그래서 6개월 후에 추가접종을 실시합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체는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유지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항체의 효과가 줄어드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나면 추가접종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지침은 나오지 않았으나 내년 1분기쯤 추가접종을 시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부스터샷 맞으면 항체가 10배 더 이상 만들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의 경우,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 백신이 2번 접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번더 추가 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부스터샷이라고 합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에서 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백신 공급 부족이며 그리고 추후에 어떠한 부작용 및 후유증이 나타날지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차 혹은 그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6개월 이후에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구체적인 접종 계획은 추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의 경우,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 백신이 2번 접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번더 추가 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부스터샷이라고 합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에서 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답변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예방접종에서는 백신이 쓰이게 되는데, 이 백신은 면역계가 인식할 수 있는 “항원”이 들어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최근 나온 mRNA 백신 등은 항원이 직접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항원을 생산하는 mRNA가 들어있습니다.

      보다 더 자연스러운 면역 형식에 가까운 방식이 mRNA 백신이 되겠습니다.

      백신 접종은 크게 1차 접종과 2차 접종이 존재합니다.

      1차 접종에서 혈장 내 항체 농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몸에서 별로 항체가 생성되지 않다가, 항체가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고 내려옵니다.

      이 후에, 두번째 맞을 때에는 항체가가 훨씬 높게 올라가면서 몸의 항체가를 증진시킵니다.

      높은 항체가는 높은 저항력을 의미합니다.

      두번째 백신 접종을 부스터샷이라고 표현하는데, 부스터샷은 항체가를 높게 만들어주기 위한 주사입니다.

      이러한 능동면역이 오래 유지되려면 기억B세포와 기억T세포가 생성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세포가 형성되면 몇 년 후에도 여전히 질병에 저항력을 갖추기 때문입니다.

      물론, 몇 년 후가 지나면 추가적인 부스터샷이 필요할 수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코로나 백신에서 백신을 2회 맞는 원리도 이와 같습니다. 첫번째 샷은 항원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내는 단계이고 두번째 샷은 부스터, 즉 항체를 혈중에 높게 가지게 하려는 샷입니다.

      장기 면역은 결국 기억B세포와 기억 T세포의 존재 유무입니다만,

      혈액 속 항체 역가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나타낸다고 보기 때문에, 두번의 샷을 맞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맞는 백신도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위드 코로나에 대하여서는 정부에서 정확한 지침 없으므로 마스크 벗어도 된다 아니다는 정해진 부분 아닙니다.

      3차 부스터샷의 경우에는 2차 이후 떨어지는 면역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맞으면 더 안전하다기 보다는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백신접종후에도 돌파감염이 지속되고있기때문에,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부터 가능할 것같으나, 향후 정부의 지침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접종완료후 6개월후에 접종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부스터샷 접종후에도 지속적으로 마스크착용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