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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상장을 철회했네요. 상장을 철회할 정도로 인기가 없었나요?

케이뱅크가 상장을 철회했네요. 상장을 철회할 정도로 인기가 없었나요?

이정도일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나 비슷해보였는데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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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가 상장을 연기한 것은 예상보다 수요예측이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수요예측은 상장 전에 기관투자자들이 얼마나 많은 주식을 매입할지 예측하는 과정으로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중요한 단계입니다.

    케이뱅크는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확인했지만, 현재 공모구조로는 충분한 투자 수요를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상장을 연기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제시한 조건이나 시장 상황이 상장에 적합하지 않다고 느낀 결과일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모두 인터넷전문은행이지만 상장 시점과 시장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인기가 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뱅크가 상장했을 당시에는 금리가 낮았고 성장 기대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최근 금리 인상과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더 신중해졌습니다.

    또한 케이뱅크의 수익성이나 경쟁력에 대해 더 명확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가 상장을 철회한 이유는 인기가 부족하다기보다는 시장 상황과 투자자들의 반응을 고려한 결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신중해진 상황에서, 기업이 기대한 만큼의 자금 조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장을 강행하기보다는 철회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모두 인터넷 전문 은행이지만 상장 시기와 시장 상황은 다릅니다. 카카오뱅크가 상장했을 때는 상대적으로 투자 심리가 활발했고, 핀테크 기업들에 대한 기대가 높았습니다. 반면, 현재는 금리 상승과 같은 요인들이 투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분위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기업이 상장을 준비할 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시장 상황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충분히 고려해 상장 시기를 조정하는 것은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에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 케이뱅크 측에서 원하는 수준의 기관 수요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업비트에 대한 너무 큰 의존성과 카카오뱅크를 훨씬 넘어서는 공모가 산정이 기관들의 선택을 받기에 어려웠던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카카오뱅크가 상장할 때는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시기였지만, 지금은 금리 인상과 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부분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결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 대다수가 희망 공모가를 하단 가격인 9500원 또는 이보다 낮은 금액을 써냈다고 합니다.

    이로써 케이뱅크는 삼수를 하게 되었네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와 같은 경우에는

    고평가 논란과 더불어서 업비트 의존도가 크며

    더불어서 수요예측 부진하였고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 대다수가 희망 공모가를 하단 가격인

    9500원 또는 이보다 낮은 금액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기에 이에 상장을 철회한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가 최근 상장을 철회한 이유는 시장 상황과 기업 가치 평가 우려 때문입니다. IPO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케이뱅크는 예상보다 낮은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비교 대상이었던 카카오뱅크의 주가 부진도 영향을 미쳐 상장을 철회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높은 업비트 의존도와 구주매출 비율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달리, 케이뱅크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 상황입니다. 내년 초 다시 상장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나오는 기사들에 따르면 10월 10일에서 16일사이에 진행된 기관수요예측 평가에서 결과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희망 공모가 9,500 ~12,000원을 설정했는데 투자자들은 8,500원을 요청하여 상장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된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대중적으로 본다면 그렇게 인기가 없는 인터넷은행은 아니긴 하지만, 수요예측 과정에서 제대로된 공모가를 받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상장을 철회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에 대한 수요예측이 상당히 부진했습니다. 외국계 투자도 제 때 받지 못하는 바람에 IPO를 중단하게 되었으며

    스스로 시장상황이 좋아지면 재 추진할 것이라 하며 상장 철회를 하였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케이뱅크가 상장 철회를 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케이뱅크는 이번에 두 번째로 상장을 시도하였지만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가 매우 저조했기에

    다시 한번더 상장 기회를 뒤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수요예측이 완전 예상을 빗나가게 되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가격밴드 최하단을 써낸 기관들이 대부분이고 당연히 경쟁율도 100단위도

      못넘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 재수도 실패한 만큼 과연 케이뱅크가 삼수에 도전할지가 의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다른 분의 동일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린 것이 있어 공유 드립니다. 참조 부탁 드립니다 ^^

    최근 케이뱅크는 상장을 위한 수요 예측에서 저조한 결과를 얻어 상장 계획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토스는 지속적으로 상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경우, 상장 주관사가 NH투자증권과 KB증권인데, 이들이 기업 가치 산정을 위한 비교 기업으로 카카오뱅크, 일본의 SBI스미신넷뱅크, 미국의 뱅코프를 선정하였는데 당 시 케이뱅크의 수요 예측에서 제시한 주당 희망 공모가(9500~1만2000원)가 투자자들에게 고평가로 받아 들여지며 참여가 저조했습니다.

    특히 구주 매출이 공모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기존 투자자에게 자금 회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비해 신주 매출을 통해 자본 확충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했죠.

    이로 인해 케이뱅크는 상장 계획을 철회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관수요 예측에서 매우 낮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미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5조에 달하는 매우 큰 몸값과 카카오뱅크와 차별화된점도 없고 업비트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점과 특별히 강점이 있는 비즈니스가 없다는점이 인기가 매우 없었던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 지나치게 많은 잠재적 매도 물량인 오버행물량이 많다는점도 매우 낮은 공모가로 수요예측이 되어 철회하였습니다